IT/과학
박윤영 KT 대표 취임직후 임원인사·조직개편 박윤영 KT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 첫날 대규모 조직개편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임원급 조직을 약 30% 축소하고 주요 부서장을 전면 교체한 것이 특징이다. 대규모 구조조정 여파로 탄생한 토탈영업센터를 폐지하고, 2200여명의 소속 직원을 현장으로 전면 재배치한다. 31일 KT는 통신 본연의 '단단한 본질'을 다지고, AX 중심의 '확실한 성장'을 통해 대한민국 1등 'AX 플랫폼 기업(AX Platform Company)'으로 도약하기 위한 2026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KT는 이번 인사에서 기존 임원급 조직을 약 30% 축소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과 시장 환경 속에서 신속한 의사결정과 실행력 강화를 위해서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위기 극복과 내실 경영을 위해 CEO 직속 부서장을 전면 교체했다. 또 B2B(기업간거래)·AX(AI전환) 사업과 AI 분야는 젊은 리더십을 발탁·중용했다. 1972년생인 김봉균 부사장이 B2B 사업을 총괄하고, 옥경화 IT부문장은 KT 최초로 여성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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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3 프로 단돈 9만9000원에"... SKT 수험생 프로모션
SK텔레콤(이하 SKT)이 55만여 대입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0 수능 페스티벌' 이벤트를 13일 개시한다. '0(영)'은 SKT의 만 13~34세 고객을 위한 브랜드다. 18~20세 고객(2005~2007년생)이 내달 12일까지 휴대폰을 구매하고, T월드 앱 내 '0 수능 페스티벌'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T 우주패스 5개월 이용 쿠폰을 받을 수 있다. T 우주패스 추첨 혜택은 △T 우주패스 편의점 & 카페(100명) △T 우주패스 올리브영&스타벅스&이마트24(200명) △T 우주패스 티빙 & 네이버웹툰(300명)으로 총 600명에게 제공된다. 당첨자에게는 12월 17일 문자로 개별 안내가 발송된다. 미당첨자 중 선착순 2000명에게도 CU 5000원 모바일 금액권을 증정한다. 휴대폰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SKT 수험생 고객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혜택도 마련했다. 한국 대표 e스포츠팀인 T1의 2025 LoL(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3연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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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지휘자·첼리스트 장한나, 카이스트 특임교수 됐다
"KAIST(카이스트)에서 미래 과학기술 리더와 음악의 기쁨을 나누고 AI(인공지능)와 공연 예술의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 (장한나) 13일 카이스트는 세계적 지휘자이자 첼리스트인 장한나를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초빙특임교수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장 교수는 지휘자가 직접 학생 연구자와 연주하며 음악 해석과 협업을 지도하는 공개 실습형 수업인 '오케스트라 마스터 클래스'를 이끌게 된다. 아울러 문화기술대학원 조수미 공연예술연구센터를 통해 오케스트라 연주에 필요한 AI 기술 자문에 참여한다. 임용 기간은 2025년 11월부터 2년이다. 이광형 총장은 "세계적인 지휘자로서 예술적 통찰과 리더십을 겸비한 장 교수의 합류가 카이스트 구성원에게 큰 자극이 될 것"이라며 "과학과 예술이 만나는 융합의 장을 통해 새로운 창의적 영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장 교수는 만 11세에 로스트로포비치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최연소로 우승해 '천재 첼리스트'로 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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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썰] 일론 머스크가 "넌 독재자" 경멸한 이 남자, 1400억대 투자 받았다
12일(현지 시각)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전(前) 트위터 CEO(최고경영자) 파라그 아그라왈이 설립한 AI(인공지능) 스타트업 '패러렐'이 시리즈A 라운드에서 1조 달러(약 1469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패러랠은 AI가 온라인에서 수집한 최신 정보를 즉각 응답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응용 프로그램을 만든다. 소프트웨어 코드, 영업 데이터 분석, 자산 위험도 평가 등 고객사 용도에 맞춘 다양한 검색 엔진을 제공한다. 패러랠은 앞서 1월에도 3000만 달러(약 440억원) 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설립자 아그라왈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트위터(현 'X')의 전 CEO다. 1984년생으로 인도 최고 명문대를 졸업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미국 빅테크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다 2011년 AI 전문가로서 트위터에 합류했다. 트위터의 AI 기술 수준을 크게 올린 공로를 인정받아 CTO(최고기술자)에 이어 2021년 CEO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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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엔터, 워너 브라더스 애니메이션과 웹툰 기반 애니 10편 제작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워너 브러더스 애니메이션과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개발 계획을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양사는 글로벌 배급을 목표로 웹툰 기반 애니메이션 10편을 공동 제작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한다. 워너 브러더스 애니메이션은 워너 브러더스 디스커버리 그룹 내에서 애니메이션을 제작·유통하는 스튜디오다. 이번 협력을 통해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애니메이션 파이프라인은 대폭 확장된다. 대상 웹툰은 네이버웹툰의 한국어 및 영어 플랫폼에서 연재한 웹툰 중 선정될 예정이다.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IP(지식재산권)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웹툰 프로덕션과 일본 IP 사업팀이 프로젝트를 함께 지원한다.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열렙전사', '다운 투 어스', '엘프 & 워리어' 등 한국 오리지널 웹툰 두 편과 영어 오리지널 웹툰 두 편이 프로젝트 대상 작품으로 선정됐으며 추가 대상 작품은 향후 공개 예정이다. 김용수 네이버웹툰 CSO(최고전략책임자) 겸 글로벌 웹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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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웹툰 엔터, 3분기 영업손실 206억…IP 사업 매출 전년比 169%↑
네이버웹툰을 운영하는 미국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올해 3분기 매출 3억7804만달러(약 5236억원·분기 평균 환율 1385.14원)를 기록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수치다. 동일 환율 기준으로는 9.1% 증가했다. 순손실은 1105만달러(약 153억원)이며 영업손실은 1488만달러(약 206억원)을 기록했다. 조정 EBITDA는 512만달러(약 7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808만5000달러)보다 커졌다. 3분기 IP(지식재산권) 사업 매출은 5190만달러(약763억원)로 전년 동기(1930만달러) 대비 168.7% 증가했다. 동일 환율 기준으로는 171.8% 증가했다. 유료 콘텐츠 매출은 2억8680만달러(약 4215억원)로 전년 동기(2억8520만달러) 대비 0.6% 증가했다. 동일 환율 기준으로는 0.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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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웹툰 엔터테인먼트, 3분기 영업손실 약 20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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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00부터 각별 인연, 깐부회동 없이 1만장 더 챙겼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사진)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한국에 GPU(그래픽처리장치) 26만장 공급을 약속했다. GPU가 한국의 AI(인공지능) 사업을 본 궤도에 올려놓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네이버(NAVER)가 1만장을 더 받은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2일 IT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2030년까지 한국에 공급하기로 한 GPU 26만장 중 5만장은 공공부문에, 21만장은 산업계에 배분된다. 삼성, SK, 현대자동차그룹이 각 5만장씩 받는 가운데, 네이버는 1만장 더 많은 6만장을 받게 됐다. 엔비디아가 공급을 약속한 GPU '블랙웰'은 최신형으로, 이전 제품보다 AI 학습 성능은 3배, 추론성능은 15배 향상됐다. 엔비디아의 AI GPU는 AI 데이터센터의 90%를 차지하는 만큼 전 세계적으로도 공급이 달린다. 이에 '깐부 회동'에도 참여하지 않은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1만장 더 받게 된 배경에 업계 관심이 쏠렸다. 네이버 사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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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모바일'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올해 최고 게임 영예"
넥슨이 지난 3월 출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마비노기 모바일'이 올해 최고의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넥슨은 12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마비노기 모바일이 대통령상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동건 데브캣 대표는 "같이 만든 모든 분과 지원을 아껴주시지 않은 넥슨에 감사하다"며 무엇보다 '모험가'(이용자) 여러분들과 함께 이 상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마비노기의 콘셉트가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인데, 개발 과정에서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며 "지금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난다"라고도 말했다. ━이용자 친화적 운영으로 '개별 이용자의 소액 과금' 새 BM 제시━마비노기 모바일은 이용자 친화적인 운영으로 많은 이용자를 확보해 주목받았다. 소수의 핵심 이용자 간 과금 경쟁에 의존하던 기존의 MMORPG 문법을 탈피해, 광범위한 개별 이용자의 소액 과금을 비즈니스 모델로 삼았다. 강민철 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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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 회동에도 없었는데…" 네이버가 GPU 6만장 받은 이유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사진)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한국에 GPU(그래픽처리장치) 26만장 공급을 약속했다. GPU가 한국의 AI(인공지능) 사업을 본 궤도에 올려놓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네이버(NAVER)가 1만장을 더 받은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2일 IT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2030년까지 한국에 공급하기로 한 GPU 26만장 중 5만장은 공공부문에, 21만장은 산업계에 배분된다. 삼성, SK, 현대자동차그룹이 각 5만장씩을 받은 가운데, 네이버는 1만장 더 많은 6만장을 공급받게 됐다. 엔비디아가 이번에 공급하기로 약속한 GPU인 '블랙웰'은 최신형으로, 이전 제품보다 AI 학습 성능은 3배, 추론성능은 15배 향상됐다. 엔비디아의 AI GPU는 AI 데이터센터의 90%를 차지하는 만큼 전 세계적으로도 공급이 달린다. 이에 '깐부 회동'에도 참여하지 않은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1만장 더 공급받은 배경에 업계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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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2.0' 전략이 수익성 개선으로…신기술 사업 확장 본격화
쏘카가 3분기에 매출 1118억원, 영업이익 68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47% 증가하며 5개 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6.9% 증가한 16억원을 기록했다. 쏘카는 3분기 차량 공급 조정 및 재배치 전략을 고도화하며 차량 가동률과 대당 매출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차량 가동률은 직전 3개년(2022~2024년) 3분기 평균인 34.4%에서 39.1%로 증가했다. 차량 1대당 매출 역시 163만원에서 171만원으로 6.9% 증가했다. 쏘카는 단기 매출 중심의 성장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고객가치 확대와 리텐션 개선을 위해 요금제와 로열티 프로그램을 개편하는 등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8~9월 이용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만7000명이 순증했으며 이런 수요 증가가 중장기 성장에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 지역에서는 제주국제공항 인근에 2500㎡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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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김영섭號 2년 성적표…AI매출은 '정체', 이익률은 '합격'
KT가 2년간의 김영섭호(號) 경영 성적표를 공개했다. 김 대표는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기업 도약을 선언했지만 관련 매출은 정체된 수준이다. 반면 비핵심 자산 매각으로 대규모 현금을 확보하며 영업이익률은 크게 개선됐다. 4분기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업한 '소타 K'·'퍼블릭 시큐어 클라우드'(SPC) 성과와 해킹 비용으로 최종 성적이 결정될 전망이다. 12일 KT가 공개한 2025년 기업가치 제고계획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AI·IT 매출은 9000억원으로, 서비스매출(별도기준) 대비 7%를 기록했다. AI·IT 매출이 △2023년 1조원(6%) △2024년 1조1000억원(7%)인 점을 고려하면 글로벌 빅테크와의 혈맹 효과가 크지 않았다. 지난해 KT는 2028년까지 AI·IT 매출 비중을 19%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MS·팔란티어와의 제휴 사업이 이제부터 시작인 만큼 AI 성과를 판단하기엔 이르다는 평가도 있다. KT는 지난 9월 MS와 GPT-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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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숏폼 안봐" vs 카카오 "체류 늘어"…카톡 개편 '온도차'
카카오가 수익성 개선과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15년 만에 카카오톡을 대대적으로 개편했으나 이용자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카카오는 긍정적인 지표가 나타나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실제 사용자 입장과 차이가 있는 모습이다. 12일 한국언론진흥재단에 따르면 재단 미디어연구센터는 카카오톡 이용자 또는 이용했던 20~60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개편된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689명 중 79.7%가 현재 피드형에서 개편 이전으로 되돌릴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카카오가 이용자 체류시간 증가에 큰 도움이 됐다고 강조한 '숏폼'도 48.3%가 본 적 없다고 응답했다. 개편된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689명 중 72%는 숏폼 콘텐츠 제공 이후에도 카카오톡 이용 시간에 변화가 없다고 응답했다. 많이 늘었다는 응답자는 0.3%에 그쳤으며 많이 줄었다는 응답자가 13.6%, 약간 줄었다는 응답자는 6.7%로 나타났다. 또 90%가 피드형 친구탭에 대해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자신의 활동이 노출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