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KAIST(카이스트)가 13일 대전 본원 KI빌딩에서 '피지컬 AI 코리아 2026'을 개최한다. 카이스트는 오는 13일 제조·의료·국방·물류·일상에서 다양한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피지컬 AI 플랫폼 연구·교육·창업 전략을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 배충식 카이스트 총장은 이날 공경철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고 무대에 오른다. 공 교수는 웨어러블 로봇 기업 엔젤로보틱스의 창업자다. 로봇이 착용자의 움직임에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강정보를 분석해 알려주는 사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어떤 로봇을 만들 것인가'를 넘어 '다양한 로봇과 산업에 공통으로 필요한 기술은 무엇인가'에 대한 카이스트의 답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피지컬AI의 범위를 휴머노이드가 한정하지 않고, 여러 로봇과 산업에 공통으로 쓰일 플랫폼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KAIST 기계공학과와 전기및전자공학부 연구팀 5곳이 참여한다. △15kg 이상의 물건을 운반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박해원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 △조종석의 장치를 다루고 비행 정보를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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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원장 "허위조작정보 감독권 법적 근거 취약…입법 보완해야"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허위조작정보 규제와 관련해 플랫폼 사업자의 자료 제출을 강제할 수단이 미비하다며 입법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SNS(소셜미디어) 이용과 관련해서도 이용자뿐 아니라 플랫폼 사업자에게 책임을 부과하는 방향에 공감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 위원장은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의 질의에 "정보통신망법상 자율운영체계에 대해 감독권을 실질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취약하다"며 "자료 미제출 시 강제할 수단이 미비해 입법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개정 정보통신망법은 지난 7월 7일 시행됐다. 방미통위는 법 시행 직후 네이버·카카오·구글·메타 등 9개사를 대규모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로 지정·통보했다. 이들 사업자는 허위조작정보 신고 접수 체계를 갖추고 자체 판단 기준과 운영정책을 수립·운영해야 한다. 김 의원실이 방미통위에 이들 9개 플랫폼의 담당 조직·인력, 자체 판단 기준과 운영정책, 신고 접수·처리 실적 등 관련 현황을 요구한 결과 자료가 확인된 사업자는 디시인사이드 한 곳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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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직속 국가 AI전략위, 1년간 어떤 일 했나 봤더니
"국가의 AI 대전환을 이루고, 대한민국이 대체 불가능한 글로벌 AI 핵심 공급망 국가로 도약하도록 잘 챙기겠습니다. "-하정우 AI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 대통령 직속 국가 인공지능 전략위원회가 8일 출범 1주년을 맞아 서울스퀘어에서 '위원회 출범 1주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의 주요 정책성과와 향후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위원회 출범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국민에게 알리고, 대한민국 AI 대전환을 위한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정우 상근부위원장을 비롯해 이해민 AI미래기획수석, 임문영 국회의원, 10개 분과위원장, 2개 특별위원회 위원장, TF(태스크포스) 리더, 민간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9월 8일 출범 이후 대한민국 AI 정책의 최고 컨트롤타워로서 민간의 전문성과 정부의 정책 역량을 연결하고, 부처와 분야를 넘어 국가 AI 전략의 수립과 주요 정책의 조정·실행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해왔다. 지난 2월에는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3대 정책축·12대 전략분야 아래 99개 실행과제와 326개 정책 권고사항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인공지능행동계획'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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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S 폐지' 약속 1년만… 과학기술 출연연 중장기 로드맵 11월 나온다
정부가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사업 구조를 '핵심 임무' 중심으로 개편하고 오는 11월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한다. PBS(연구과제중심제도) 단계적 폐지안이 나온 지 약 1년 만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제247회 임시이사회에서 '출연연의 국가대표 연구기관 도약을 위한 포스트-PBS 세부 이행 방향'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1996년 도입된 PBS는 출연연이 정부로부터 받는 출연금 외에 경쟁을 통해 외부 R&D(연구·개발) 과제를 수주하도록 한 제도다. 출연연 연구자는 외부 과제를 수주해 인건비와 연구비를 충당했다. 다만 인건비를 확보하기 위해 과제를 무리하게 수주하고, 단기 성과에 매몰된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이에 지난해 9월, 제도 도입 30년 만에 폐지가 결정됐다. 정부는 NST 산하 23개 출연연을 향후 5년에 걸쳐 '임무 중심형'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각 출연연 임무를 중심으로 대형과제인 '전략연구사업'을 배분하고, 연구자 인건비는 2030년까지 정부가 100% 보장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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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1년 국가AI전략위…하정우 "대체불가 글로벌 AI 핵심 공급망 국가 도약"
"2기 위원회는 부처와 분야의 벽을 넘어 필요한 역량을 연결하고, 현장의 걸림돌을 해소하는 데 더욱 힘쓰겠습니다. "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은 8일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위원회 출범 1주년 성과보고회'에서 "지난 1년간 마련한 기반을 국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위원회 출범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국민에게 알리고, 대한민국 AI 대전환을 위한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정우 상근부위원장을 비롯해 임문영 국회의원, 10개 분과위원장, 2개 특별위원회 위원장, TF 리더, 민간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국가AI전략위원회는 우리나라 AI 정책을 진두지휘하는 컨트롤타워의 역할로 지난해 9월8일 출범했다. 단순 자문기구가 아닌, 범부처 AI 전략과 정책과 사업을 실제 총괄·조율할 수 있도록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두고, 부위원장이 부처 간 협업이나 위원회 운영을 맡아왔다. 임문영 전 부위원장의 국회의원 출마로 공석이 됐던 AI 전략위 상근부위원장에는 지난달 말 하정우 초대 청와대 AI수석이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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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인건비 뺏은 '나쁜' 교수님, 20년간 국가 과제 못한다
학생 인건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거나 연구 외 목적으로 국가 연구개발비를 부당 사용한 책임연구자는 최대 20년까지 국가 R&D(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연구개발혁신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8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법률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2027년 3월부터 시행된다. 개정법률로 연구부정행위에 대한 제재 수위가 강화된다. 국가 R&D 참여 제한 기간과 부가금이 대폭 상향됐다. 연구부정행위는 연구기관이나 연구책임자가 정부출연금을 본래 취지와 다른 목적으로 유용하거나 횡령하는 등의 행위를 말한다. 대표적으로 학생 인건비를 편취하거나 연구비를 사적으로 유용한 사례가 있다. 2027년부터 연구부정행위 발각 시 국가 R&D 참여 제한 기간이 현행 10년에서 20년으로 늘어난다. 과기정통부는 "악의적, 상습적으로 연구비를 부정 사용한 연구자를 연구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퇴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재부가금 부과 상한도 이미 지급한 정부지원연구개발비의 5배에서 30배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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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 전파망원경 구축… 한국 참여 본격화
세계 최대 규모 전파망원경 구축을 위한 국내 연구 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했다. 우주항공청은 8일 대전 천문연 장영실홀에서 국제 거대전파망원경(SKA) 과학연구 활성화를 위한 연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KA 사업은 호주 서부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약 3조원 규모의 세계 최대 규모 전파망원경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국제 거대전파망원경 관측소(SKAO)가 주도한다. 우주 초기의 미약한 전파 신호를 관측해 우주의 기원과 은하 진화, 외계 생명체 탐색 등을 연구한다. 우주청은 2025년부터 2031년까지 총 사업비 483억원을 투자해 SKA 건설에 참여한다. 주관 기관을 맡은 천문연이 국제 연구플랫폼 참여, SKA 기술개발 및 천문 연구 등을 지원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천문연을 비롯해 차세대 저주파 전파관측 기술개발과 장파장 천문학 연구를 수행 중인 연세대·울산과학기술원(UNIST)·경희대·조선대 등 국내 연구진이 모였다. SKA 과학연구 성과 확보 및 활용을 위한 정책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주청은 간담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국내 관련 사업을 구체화하고 SKAO와의 협의 안건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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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AI 단순 도입 넘어 성과내야…내년 RX 본격화"
이준희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 대표는 "AX(AI 전환)는 단순히 AI를 도입해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훨씬 더 근본적인 변화"라며 "AX는 비즈니스와 업무수행 방식 자체를 처음부터 완전히 새롭게 재설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리얼 서밋 2026에서 이같이 말하며 "AX를 이뤄낸 기업은 고객이 말하기 전에 먼저 움직이며 시장을 분석한 뒤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반응한다. AI는 업무를 바꾸지만 AX는 비즈니스를 바꾼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매킨지에 따르면 기업의 88%가 최소 하나 이상의 업무에 AI를 도입했으나 AI가 기업의 이익에 유의미하게 기여하고 있다고 답한 곳은 6%에 불과하다"며 "AI 도입과 비즈니스 성과 창출 사이에는 여전히 간극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성공적인 AX를 위해서는 △AI와 사람이 협업하는 방식에 맞게 프로세스 재설계 △AI가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데이터 정비 △다수의 AI 에이전트의 효율적 운영 체계 △AI 행동에 대한 정책 수립과 통제 △AI 보안 △AI 친화적 조직 △기업문화의 변화 등 7가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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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육군사관학교 맞손…군 작전 특화 'AI 글래스' 개발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육군사관학교와 손잡고 국방용 'AI(인공지능) 글래스' 개발에 나선다. ETRI는 8일 대전 유성구 ETRI 본원에서 육군사관학교와 AI 기반 국방기술 공동연구 및 현장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ETRI와 육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간 개별 연구과제 단위로 진행하던 협력을 기관 차원으로 확대한다. 특히 ETRI가 올해 착수한 전략연구사업 '개인 AI 에이전트를 위한 AI-인글라스(In-Glass) 기술개발'을 중심으로 협력한다. AI-인글라스는 안경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에 AI를 결합한 기기다. 사용자가 보고 듣는 주변 상황을 AI가 실시간으로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눈앞에 제공해 상황 판단과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ETRI와 육군사관학교는 AI-인글라스를 국방 분야에 적용할 계획이다. 전투원은 임무를 수행하면서 주변 상황과 위험 요소, 작전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 지휘관에게는 여러 전투원이 파악한 현장 정보를 종합 제공해 보단 빠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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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aT 수출정보 서비스 '채티' 고도화 맡는다
베스핀글로벌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대화형 정보검색 서비스 '채티(ChaTi)' 기능 고도화 사업 수행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채티는 aT가 운영하는 농식품 수출정보 플랫폼 '카티(KATI)'의 대화형 정보검색 서비스다. 이번 사업은 최신 AI 기술을 적용해 채티를 수출기업의 정보 검색과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지능형 서비스로 개편하는 프로젝트다. 베스핀글로벌은 자체 AI 플랫폼 '헬프나우 AI'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요청을 분석하고 관련 작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체계를 구축한다. 시장 분석과 법규 진단, 데이터 분석 등을 담당하는 복수의 AI 에이전트가 협업해 복잡한 질문에 답하는 '멀티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기술도 적용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대형언어모델(LLM)과 검색증강생성(RAG) 구조 개선 △수출 통계 데이터베이스와 비관세장벽 관련 데이터 학습 확대 △PDF·표·이미지 등 비정형 자료를 처리하는 광학문자인식(OCR) 체계 도입 등이다. 답변의 근거가 된 보고서와 인터넷주소(URL)도 함께 제공해 오류 가능성을 낮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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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엔, 서울 논현동에 AI센터 개소…공공·법률·재정 사업 확대
AI 플랫폼 기업 피씨엔(PCN)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본사 인근에 'PCN AI센터'를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총 4층 규모로 마련된 AI센터에는 관련 인력과 업무가 한데 모인다. 피씨엔은 센터를 기술 개발과 프로젝트 수행, 부서 간 협업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피씨엔은 생성형 AI와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체 솔루션 '오즈AI'를 공공·법률·재정 분야 등에 적용하고 있다. 전용 보안 게이트웨이를 적용해 데이터 보안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현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모두의 AI 실험실'에 바이브 코딩을 포함한 AI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대법원의 '2025년 형사업무 효율성 개선 등을 위한 통합 사업'에서는 판례 데이터 기반 법률 업무지원 서비스를, 서울시 'AI 재정통합시스템'에서는 예산관리 업무지원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국방·우주 분야로도 AI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송광헌 피씨엔 대표는 "PCN AI센터를 기반으로 자체 AI 솔루션의 적용 분야를 확대하고 공공과 산업 전반에서 새로운 AI 사업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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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李대통령 만나 "한국의 장기적 스토리텔링 파트너 될 것"
넷플릭스가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 '뤼미에르 서밋'에 참여 "한국의 장기적 스토리텔링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뤼미에르 서밋'은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제안으로 이재명 대통령과 대한민국 정부가 공동의장국으로 참여한 국제 영화영상산업 행사다. 넷플릭스는 테드 서랜도스 공동대표가 7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생폴드방스에서 열린 '뤼미에르 서밋'에 참가, 이재명 대통령과 영화 '가능한 사랑' 창작자를 만났다고 8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과 테드 서랜도스 대표는 이 자리에서 K-콘텐츠의 글로벌 확장, 로컬 콘텐츠와 글로벌 산업 간 상생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번 서밋에서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의 이창동 감독과 전도연·설경구 배우, 김민영 넷플릭스 아시아태평양 콘텐츠 부문 총괄부사장(VP) 등이 이 대통령 주재 간담 행사인 '넥스트 씬, K-콘텐츠의 내일을 말하다'에 참석했다. 김민영 부사장은 "한국 사회 이야기인 '참교육'이 개봉 8주만에 넷플릭스 비영어 시리즈 역대 최다 시청 톱10에 진입했듯 가장 진정성있게 문화와 삶을 담은 이야기가 가장 멀리 간다"며 "지금의 K-콘텐츠 위상은 창작자와 민간 기업, 그리고 정부라는 세 주체의 균형 있는 협업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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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대구시, 동대구벤처밸리에 '딥테크 창업허브' 만든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대구광역시와 손잡고 '대구 딥테크 창업허브' 구축에 나선다. DGIST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혁신창업활성화지원사업'에 선정돼 동대구벤처밸리 내에 고성능 인공지능(AI) 컴퓨팅 인프라와 창업공간을 결합한 딥테크 창업거점을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창업허브는 동대구벤처밸리 내 대구콘텐츠센터에 들어선다. 초기 딥테크 기업이 개별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고성능 컴퓨팅 자원과 전문 장비, 업무공간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허브에는 △딥테크 창업기업 입주공간 △코워킹·회의·IR 공간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AI 컴퓨팅 인프라 △해석·시뮬레이션 및 실증 지원 장비 등이 구축된다. DGIST는 이를 통해 기업들이 기술개발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사업화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사업에는 국비 24억5000만원과 지방비 10억5000만원 등 모두 35억원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