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병원에서 모두 네 명의 아이를 안전하게 출산한 산모가 병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은 이 병원에서 첫째 아들과 둘째, 셋째 아들을 분만했던 하용옥(42)씨가 지난 22일 오후 미즈메디병원에서 3.4㎏의 넷째 아들을 건강히 출산했다고 전했다.
태명은 형들이 직접 지어준 귀한 동생이라는 의미의 '귀동'이다. 병원 측은 산모와 아기를 위한 영양제와 기저귀 케이크를 선물했다.
하씨는 "또다시 미즈메디병원을 선택한 건 병원과 의료진에 대한 믿음 때문"이라며 "분만실이 확장 이전돼 예전보다 훨씬 쾌적하고 편안하게 아기의 탄생을 기다릴 수 있었다"면서 출산 과정에서 함께한 간호사 등 의료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주치의인 김민형 산과 과장은 "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 첫째, 둘째, 셋째에 이어 넷째의 탄생까지 미즈메디병원에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산모와 아기 모두 편안하고 건강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미즈메디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산부인과 전문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고 있다. 분만센터 내 양·음압이 가능한 '+ - 수술실'을 갖춰 응급 분만 상황에도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