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용 의료기기 업체 클래시스(55,300원 ▲400 +0.73%)가 요시카와 타다시를 일본 법인 클래시스 재팬(CLASSYS JAPAN)의 법인장으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클래시스는 3년 내에 일본 현지 매출 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클래시스는 요시카와 타다시 법인장이 하이드라페이셜 및 사이노슈어 일본 법인 최고경영자(CEO) 등을 역임한 업계 베테랑으로 30년 이상 글로벌 기업에서 경험을 쌓아왔다고 설명했다. 요시카와 타다시 법인장은 지난 2월 합류해 클래시스 일본 사업의 영업과 마케팅을 총괄하며 일본 시장 석권을 위한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고주파 리프팅 장비 등 미용의료기기를 개발,판매한다.
일본은 클래시스의 해외 매출 기준 브라질과 태국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35% 성장했다. 클래시스는 지난해 클래시스 재팬을 설립하고 일본에서 직영 영업 체제 구축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올해는 전년 대비 약 60% 내외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볼뉴머'와 '울트라포머'(국내명 슈링크)가 결합한 '볼포머'(Volforme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비침습적 시술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어 클래시스가 가진 다운타임(피부가 회복되는 시간) 없이 적은 통증으로 기대 효과를 실현할 수 있는 제품이 일본 시장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