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운아나텍, 1Q 매출 301억원…"수익성 감소 일시적, R&D 집중"

동운아나텍, 1Q 매출 301억원…"수익성 감소 일시적, R&D 집중"

김도윤 기자
2025.05.15 10:10

동운아나텍(27,850원 ▼650 -2.28%)은 올해 1분기 매출액 301억원, 영업손실 7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동운아나텍 관계자는 "본업 및 신사업 인력 확대 채용 및 일본 반도체 연구개발(R&D)센터 설립, 타액 당 진단기기 '디썰라이프'(D-SaLife) 대규모 임상시험 비용 등이 증가해 영업이익이 소폭 적자 전환했다"며 "다만 직전 분기 영업이익(6억) 대비 손실 폭은 크지 않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 "미국 반도체 기업에 투자한 평가 금액이 미국 행정부의 반도체 수출 규제 강화 및 관세 영향으로 올해 1분기 크게 하락하며 순손실이 발생했지만, 이후 빠른 속도로 회복 중"이라며 "현재 디썰라이프 임상시험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동운아나텍은 현재 주력 사업인 스마트폰용 반도체뿐 아니라 자동차용 반도체와 자율주행·로봇 등 첨단산업 분야에 활용할 차세대 제품 개발 및 영업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에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운아나텍은 특히 내년 반도체 본업 매출 확대와 함께 디썰라이프 매출이 반영되며 큰 폭의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동운아나텍은 지난 2일 재무 건전성과 수익성, 공시 신뢰성을 인정받아 벤처기업부에서 우량기업부로 승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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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기자

미래 먹거리 바이오 산업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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