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올리고동 본격 가동, 고객사 신뢰 기반 성장
50개 이상 다국적 제약사들과 사전 회의 예약

에스티팜(159,300원 ▲4,500 +2.91%)이 이달 28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 'CPHI 월드와이드 2025'에 참가해 주력 사업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을 집중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앞서 에스티팜에 요청된 다국적 제약사와의 사전 만남 예약이 50건을 넘었다. 현장에서도 다수의 사업적 만남이 진행됐다.
에스티팜은 올해 글로벌 수주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제2올리고동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시작했다. 제2올리고동은 중소형부터 대형 시설까지 배치하면서 임상초기 단계부터 상업화까지 고객사의 요구에 능동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
에스티팜은 이 같은 생산 능력과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는 품질 등을 바탕으로 CPHI를 통해 신규 고객사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또 CPHI 현장에서 저분자 원료의약품(API) 부문 고객사와 만나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현황을 점검하면서 사업 확장성도 논의했다.
에스티팜은 2016년부터 매년 동아에스티(45,850원 ▲1,950 +4.44%)와 협력해 단독부스를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이번 CPHI 월드와이드 참가로 에스티팜이 K-바이오 글로벌 CDMO로서의 위상을 견고히해 나가는 계기가 됐다"면서 "RNA(리보핵산) 기반 혁신 기술과 CDMO 역량을 토대로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