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코스닥 상장폐지 및 코스피 상장 안건 처리
'정맥→피하' 주사 제형변경 플랫폼 기업…머크·AZ 등 다수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 수출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 알테오젠(381,000원 0%)이 내달 코스피 이전상장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
6일 알테오젠은 내달 8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중회의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폐지 및 코스피 상장 승인을 위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날 이사회를 통해 결의된 임시 주총 안건은 '코스닥 시장 조건부 상장 폐지 및 코스피 이전 상장 승인의 건'과 '이사 보수한도 변경의 건' 등 총 2건이다.
알테오젠은 정맥주사(IV)를 피하주사(SC)로 변경하는 제형변경 플랫폼 기술을 핵심 자산으로 보유한 바이오 기업이다. 머크(MSD)를 비롯해 아스트라제네카, 다이이찌산쿄 등 다수 글로벌 제약사에 해당 기술을 이전하며 코스닥 시총 1위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판매 1위 항암제인 MSD '키트루다'에 회사 기술을 적용한 키트루다SC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를 허가를 획득하면서, 단순 기술료를 넘어 로열티 기반 성장 국면 진입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