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생산거점 '오송 2공장' 착공…글로벌 수요 대응 위한 생산 인프라 확대
생산능력 5000억→1조 확대…초대형 생산체제 구축하며 제조 경쟁력 제고

노바렉스(13,770원 ▲500 +3.77%)가 이날 충청북도 오송에서 다섯 번째 생산거점인 오송 2공장의 착공식을 열고, 글로벌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 인프라 확대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증설이 완료되면 노바렉스의 캐파(생산능력)는 기존 약 5000억원 수준에서 약 1조원 규모로 확대된다. 특히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요구되는 대량 생산과 빠른 납품 대응 능력을 확보하게 되면서 해외 시장 대응력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바렉스는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와 함께 매출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며 생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노바렉스는 증가하는 고객사 주문과 글로벌 시장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공장 증설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노바렉스는 2021년 국내 최대 규모 건강기능식품 전용 공장을 구축했다. 이를 약 5년간 운영하며 축적된 제조 데이터와 생산 경험이 새로운 공장 설계에 반영되는 만큼 생산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노바렉스는 연구개발 역량과 생산 인프라를 동시에 강화하며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오송2공장 착공을 통해 생산 규모뿐 아니라 기술 기반 제조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노바렉스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와 함께 고객사의 생산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오송2공장은 노바렉스의 제조 및 제형 기술과 오송 스마트공장에서 쌓은 자동화 경험을 결합한 전략적 생산 거점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대응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