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1분기 영업익 317억…전년比 40%↑

JW중외제약, 1분기 영업익 317억…전년比 40%↑

박정렬 기자
2026.05.12 17:51
 JW사옥 전경
JW사옥 전경

JW중외제약(29,700원 ▲700 +2.41%)이 전문·일반의약품의 고른 성장으로 외형과 내실 동반 확대에 성공했다.

JW중외제약은 12일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이 1985억원으로 전년 대비 8.1%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0.4% 증가한 317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실적 개선 영향으로 62.3% 증가한 285억원을 달성했다.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1649억원으로 전년 대비 8.4% 성장했다. 이상지질혈증 복합성분 개량신약인 '리바로젯'이 283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21% 성장했고, 스타틴 단일제 '리바로'를 포함한 '리바로 패밀리' 매출은 512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향상을 견인했다.

혈우병치료제 '헴리브라'는 59.8% 증가한 231억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매출은 35.6% 늘어난 55억원이다. 수액제 부문 매출은 고부가가치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 제품군 206억원을 포함, 총 628억원으로 전년보다 4% 증가했다.

일반의약품 부문은 전년 대비 41.1% 증가한 1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아이케어 브랜드 '프렌즈' 제품군이 56% 증가한 57억원, 상처 관리 밴드 '하이맘'은 14억원으로 29.3% 성장했다. 멸균생리식염수 '크린클'은 26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27% 늘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오리지널 전문의약품 중심의 포트폴리오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함께 개선됐다"며 "안정적인 수익을 기반으로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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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렬 기자

머니투데이에서 의학 제약 바이오 분야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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