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쏘시오그룹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바이오 USA(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6)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동아에스티(37,600원 ▲1,050 +2.87%), 에스티팜(137,800원 ▲13,700 +11.04%), 비티젠이 공동 부스를 운영해 각 사의 고유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현장에는 동아에스티 오윤석 연구개발(R&D) 총괄 부사장, 에스티팜 성무제 사장, 비티젠 이현민 사장이 전면에 나서 고객사와 스킨십을 강화한다.
동아에스티는 항암, 면역·염증성 질환,신경퇴행성 질환 분야를 중심으로 개발 중인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과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적극 소개하고 글로벌 기술수출 및 공동개발 파트너 발굴에 나선다.
특히 주요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텍과의 전략적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신규 사업 기회 창출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또 초기 연구단계부터 임상 단계에 이르는 유망 자산의 도입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는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도 모색한다.
에스티팜은 올리고 분야의 고순도 대량생산과 품질관리 능력을 소개한다. 또 차세대 RNA 치료제 전반의 기술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xRNA 플랫폼'과 LNP(지질나노입자) 제형화 기술인 'STLNP'를 중심으로 mRNA-LNP CDMO((위탁개발생산) 역량을 알린다.
최근 국민성장펀드의 바이오 분야 첫 투자 대상이 된 비티젠은 제1공장 증설로 한층 강화된 생산 역량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비티젠은 1공장 증설로 바이오리액터(Bioreactor) 규모가 기존 9000리터에서 1만4000리터로 확대되며 생산 배양 용량이 약 55% 증가했다.
이 밖에 비티젠은 중장기적으로 희귀질환 치료제와 특허 만료 바이오의약품을 기반으로 한 '듀얼 트랙'(Dual Track) 전략을 통해 신약 및 바이오시밀러 사업 경쟁력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신약 개발, RNA 치료제 통합 CDMO, 바이오의약품 위탁 생산(CMO) 등 신약개발부터 생산까지 동아에스티, 에스티팜, 비티젠의 경쟁력을 소개할 예정"이라면서 "더 많은 고객사, 잠재 고객사 미팅을 통해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높여갈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