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암생명과학연구소, 에스티팜과 AI 기반 'RNA 치료제' 공동연구

목암생명과학연구소, 에스티팜과 AI 기반 'RNA 치료제' 공동연구

박정렬 기자
2026.06.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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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암생명과학연구소(이하 목암연구소)가 에스티팜(128,800원 ▼4,200 -3.16%)과 AI(인공지능)를 활용한 RNA 설계 및 최적화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목암연구소가 보유한 AI 기반 RNA 구조체 설계역량과 에스티팜의 RNA 의약품 개발 및 생산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RNA 치료제' 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향후 AI 기반 RNA 설계·최적화 기술의 산업 적용 가능성을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의 연구개발 체계를 고도화해 RNA 의약품 개발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목암연구소는 생성형 AI와 바이오 파운데이션 모델을 기반으로 AI 신약개발플랫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RNA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에스티팜과의 협력을 통해 AI 기술의 실용성과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한층 구체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현진 목암연구소장은 "이번 공동연구는 AI 기술을 실제 산업 환경에 적용해 그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RNA 의약품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내 바이오산업의 혁신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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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렬 기자

머니투데이에서 의학 제약 바이오 분야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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