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그룹이 46년간 이어온 국내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 캠페인 '사랑의 헌혈 캠페인'과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생명 나눔을 향한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27,300원 ▼800 -2.85%)는 지난 12일 서울시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 '2026년 헌혈자의 날 기념식'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한미약품 창업주 임성기 선대 회장이 1980년 11월 서울 시청역의 헌혈의 집 개소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1만 1857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누적 혈액량은 총 379만cc에 달한다.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 증서를 기부하고 있으며, 기부받은 헌혈증서는 긴급 수혈이 필요한 임직원과 한국혈액암협회 등 환자단체에 기증되고 있다.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서만 6247매에 이른다.
심병화 한미사이언스 경영관리본부부사장은 "대한적십자사 표창은 지난 46년간 이어온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 온 임직원들의 나눔의 결실"이라며 "한미그룹은 앞으로도 생명 나눔뿐만 아니라, 환우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제약기업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