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4,745원 0%)가 최근 서울 강남구 제이엘케이타워에서 개최한 '2026 한·일 뇌졸중 AI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Time, Tissue, and Technology'를 주제로 한국과 일본의 뇌졸중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AI 기반 뇌졸중 진단 및 치료 기술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대규모 영상 데이터 기반 연구와 한·일 공동연구 확대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분당서울대병원 김범준 교수는 대규모 뇌졸중 영상 데이터 구축과 한·일 공동연구 방향을 소개하며, 다양한 영상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분석하는 것이 환자의 조직 상태와 예후를 더욱 정밀하게 예측하는 기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국대일산병원 곽동석 교수와 전남대병원 김현수 교수는 영상 기반 정량 분석을 활용한 대면적 뇌경색 환자의 예후 예측과 치료 효과 분석 연구를 발표했다. 두 연구 모두 병변의 크기뿐 아니라 조직 손상 정도와 특성을 함께 분석하는 것이 보다 정확한 치료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제시했다.
일본 국립심뇌혈관센터(NCVC)와 일본의과대학병원 연구진은 AI 기반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한 조직 손상 평가와 MRI 자동 분석 연구를 소개했다.
특히 'JLK-CTP'와 'RAPID'의 관류영상 분석 결과를 비교한 연구에서는 허혈 핵 분석에서 높은 일치도를 확인했으며, 저관류 영역 분석에서는 플랫폼별 차이가 나타나 소프트웨어 특성을 고려한 임상 해석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한국, 일본의 의료진은 AI 기반 뇌졸중 진단 기술의 임상 활용성과 대규모 영상 데이터 기반 공동연구를 위해 양국의 협력을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는데 공감을 표했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한·일 뇌졸중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연구 방향을 함께 논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공동연구에 참여한 일본 뇌졸중 분야 주요 전문가들이 현지 의료계에서 제이엘케이 솔루션의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일본 법인을 통한 의료기관의 솔루션 도입 문의와 데모 요청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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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는 일본 주요 의료기관과 공동연구를 확대해 일본인 환자 기반 임상 데이터를 지속해서 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PMDA(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 대응과 의료기관 공급을 본격화해 현지 뇌졸중 AI 시장 사업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