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 보도 "브레이크 제어 프로그램 수정 소프트웨어 제작 기간 필요"
토요타가 제동장치(브레이크)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 렉서스 HS250h와 사이(Sai)의 생산을 일시 중단했다고 산케이신문이 9일 보도했다.
신문은 브레이크 제어 프로그램 수정 소프트웨어를 만드는데 시간이 걸려 생산이 중단됐다며 이미 전날부터 두 차종의 출하가 중지된 상태라고 전했다.
다만 신형 프리우스는 두 차종과 같은 브레이크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지만 제어 프로그램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어 생산 중단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중단 기간은 최소 1주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토요타는 이날 프리우스 신형 모델을 포함해 제동장치(브레이크) 결함이 있는 차량 약 22만3068대의 리콜을 일본 국토교통성에 신고했다.
이중 신형 프리우스는 모두 19만9666대이며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렉서스 HS250h, 사이(Sai) 신형 등 2만 여대도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
로이터에 따르면 브레이크 결함과 관련해 전세계 지역에서 실시하는 토요타 하이브리드카의 리콜 규모는 43만6000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