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유럽연합과 유로존이 재정적자를 겪고 있는 그리스를 지원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안도감이 확산됐다.
런던시각 오전 8시5분 현재 영국 증시 FTSE1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3.00(0.6%) 오른 5626.85로 출발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27.08포인트 상승한 3917.99, 독일 증시 DAX30지수는 34.69 뛴 5938.25를 각각 기록 중이다.
그리스와 더불어 국가채무가 많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스페인의 IBEX35 지수는 0.59% 상승한 1만1020.20을 나타내고 있다.
금융과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증시에서 HSBC홀딩스는 1.28%, 바클레이은행은 1% 상승 중이다.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은 0.7%, BHP빌리튼은 0.6% 오르고 있다.
프랑스 유로넥스트 파리에서 크레디 아그리콜은 0.9%, BNP파리바는 0.8% 상승 중이다.
한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거래소 지수(AEX)는 1.86 포인트 상승한 336.97, 스웨덴 OMX스톡홀름30 지수는 2.63포인트 올라 1016.14를 나타내고 있다.
동유럽 증시도 올라, 폴란드 WIG20 지수가 8.63 상승한 2401.41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