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용위험 일단락…美·유럽증시 '훈풍'

그리스 신용위험 일단락…美·유럽증시 '훈풍'

김성휘 기자
2010.03.17 00:10

(상보)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푸어스(S&P)가 그리스 신용등급을 부정적 관찰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P는 이날 성명을 내고 "그리스 정부의 적자감축안이 2010년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한다"며 강등을 검토했던 그리스 신용등급을 유지하기로 했다. S&P는 지난해 12월16일부터 그리스 외채 신용등급을 'BBB+'로 매기고 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미국과 유럽 주요 증시가 상승폭을 키우면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뉴욕 증시 다우지수는 0.27% 상승한 1만671.17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화 강세도 뚜렷해졌다. 뉴욕시간 오전 11시8분 현재 달러/유로 환율은 전날보다 0.6% 오른 1.3758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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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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