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韓 선물환 규제 외국계 은행에 부정적"

무디스 "韓 선물환 규제 외국계 은행에 부정적"

김성휘 기자
2010.06.2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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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의 선물환 거래 규제 방침에 대해 한국의 은행들에게는 긍정적인 반면 외국계 은행들에게는 부정적인 조치라고 평가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무디스의 투자서비스 부문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이메일 성명에서 한국의 선물환 규제가 국내 은행들의 외환 유동성을 개선하고 과도한 헷징에 따르는 거래상대방 리스크를 줄여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무디스는 그러나 이 같은 조치가 한국에서 영업하는 외국 은행들에게는 "비즈니스 기회를 제한할 것"이라며 부정적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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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국제부 김성휘입니다.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 다룹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현지에서 경험했습니다. 이밖에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 벤처스타트업씬을 취재했습니다. 모든 독자분들과 투자자, 창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인터뷰와 제보, 서평 요청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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