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대지진] 후쿠시마 원전 주변 21만명 대피령

[日대지진] 후쿠시마 원전 주변 21만명 대피령

김성휘 기자
2011.03.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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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예비비 잔여분 2000억엔 집행"

지진의 여파로 방사능이 누출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인근 주민 21만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에다노 유키오 일본 관방장관은 13일 회견을 갖고 후쿠시마 제1, 제2 원전 주변 주민들이 이날 아침부터 대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지난 밤 대피령 대상지역을 제1원전 반경 10㎞에서 20㎞로, 제2원전에서는 반경 3㎞에서 10㎞로 각각 확대했다.

에다노 장관은 또 지진 피해 대응을 위해 중장기적인 재정 집행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노다 요시히코 재무상은 지진 피해복구에 2010년 예산의 예비비 잔여분 2038억엔을 이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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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국제부 김성휘입니다.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 다룹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현지에서 경험했습니다. 이밖에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 벤처스타트업씬을 취재했습니다. 모든 독자분들과 투자자, 창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인터뷰와 제보, 서평 요청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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