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캄보디아 국경 충돌로 군인 1명 사망"

태국 "캄보디아 국경 충돌로 군인 1명 사망"

송선옥 기자
2011.04.23 16:35

전일 교전으로 7명 사망

태국과 캄보디아 군대간의 국경지역 충돌이 23일 재개된 가운데 적어도 태국 군인 1명이 사망했다고 주요 외신이 전했다.

이날 교전은 오전 6시15분쯤 프레아 비히어 힌두사원 인근에서 시작됐다. 태국의 타왓차이 사무차콘 중령은 이날 교전으로 태국 군인 한명이 사망했으며 적어도 1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정부는 현재까지 피해 상황을 공식 언급하지 않았지만 일부 언론에서는 캄보디아 군인 한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했다고 전했다.

프레아 비히어 사원에서 서쪽으로 150km 떨어진 타모안, 타크라베이 사원 주변의 주민 수천명이 대피한 상태다.

전날 교전은 프레아 비히어 사원 서쪽에서 250k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해 7명의 사망자와 1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양쪽은 서로가 먼저 방아쇠를 당겼다고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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