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예상상회'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예상상회'

송선옥 기자
2011.05.0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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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만4000건으로 전주보다 많아... 日대지진 여파 공장 가동중단 등 원인(상보)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치를 상회했다.

미 노동부는 5일(현지시간) 전주(4월29일 마감)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4만3000건 증가해 47만4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 집계 전문가 전망치 41만건을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전주 수정치 43만1000건보다도 훨씬 많은 것이다.

특히 지난해 8월 중순 이후 최고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 대변인은 뉴욕 학교들의 봄방학와 장기 실업자를 위한 오레곤의 새로운 복지 프로그램, 일본 대지진에 따른 미 자동차 공장의 가동 중단 등 다양한 요인이 실업수당 청구건수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연속으로 실업수당을 청구한 건수는 전주보다 7만4000건 증가한 373만명을 기록했다.

보다 변동성이 적은 4주 평균은 43만1250건으로 전주 수정치 40만9000건에 비해 2만2250건 증가했다.

제프리스 그룹의 토마스 시몬스 이코노미스트는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4월 고용시장은 침체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며 “노동시장에서 전달에 비해 빠른 개선을 볼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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