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선물 강세... 美 재고량 '예상하회'

옥수수 선물 강세... 美 재고량 '예상하회'

송선옥 기자
2011.07.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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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물 1.1% 올라 이달중 최고

미국의 옥수수 재고량이 예상보다 줄어들었다는 소식으로 옥수수 선물값이 이달들어 최고치를 기록중이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옥수수 선물 12월 인도분은 시카고 상품거래소에서 뉴욕시간 오전 9시52분 현재 전일대비 1.1% 올라 부쉘당 6.395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한때 6.455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6월30일 이후 최고치다. 옥수수 가격은 지난해 대비 60%나 상승한 상태다.

이 같은 옥수수 가격 강세는 미국의 재고량이 예상보다 줄어든데 따른 것이다.

미 농무부(USDA는 이날 미국의 옥수수 재고량이 총 8억7000만부쉘로 1996년 이후 최저라고 밝혔다. 블룸버그 전망치는 10억2900만부쉘이었다.

USDA는 수출 전망치를 사상최고인 51억5000만부쉘로 상향조정하면서 이 같은 수요 증가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에탄올 제조 수요가 커진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센트롤 스테이츠 코모더티의 재슨 브릿 트레이더는 “생각보다 옥수수 수요가 훨씬 비탄력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두 선물 11월 인도분은 0.2% 올라 부쉘당 13.495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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