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자산 선호
금값이 8일 사상 첫 1700달러 선을 넘은 가운데 현물과 12월 인도분 선물 모두 1700달러를 넘어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런던시각 이날 오전 10시27분 현재 금 현물가는 전날보다 온스 당 46.13달러(2.8%) 상승한 1709.93달러를 기록 중이다. 현물가는 앞서 사상 최고가인 온스 당 1715.75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12월 인도분 금 선물도 뉴욕 상품거래소(comex)에서 한때 4% 넘게 뛴 1718.20달러를 기록한 뒤 이 시각 1712.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은 현물가격은 런던거래 기준 4.1% 오른 39.9325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호주 마인 라이프 Pty의 개빈 벤트 디렉터는 "큰 나라들의 경제나 통화와 관련된 비관론 또는 걱정이 있다"며 "경제든 통화든 주식이든 걱정이 될 경우 돈을 묻어둘 유일한 곳이 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