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중국 콘테스트' 리린씨 대상, 월드페스티벌 참가

'K-POP 중국 콘테스트' 리린씨 대상, 월드페스티벌 참가

베이징=홍찬선 특파원
2011.11.05 21:11
5일 오후3시(현지시간)부터 베이징 '751 D-PARK'에서 열린 'K-POP 중국 컨테스트 본선'에서 대상을 차지한 이린 씨에게 이규형 주중한국대사가 트로피를 시상하고 있다.
5일 오후3시(현지시간)부터 베이징 '751 D-PARK'에서 열린 'K-POP 중국 컨테스트 본선'에서 대상을 차지한 이린 씨에게 이규형 주중한국대사가 트로피를 시상하고 있다.

K-POP 중국 콘테스트 본선에서 리린(李琳, 여 22)씨가 대상을 차지해 오는 12월7일 한국에서 개최되는 'K-POP WORLD FESTIVAL‘에 중국 대표로 참여할 자격을 획득했다.

'K-POP 컨테스트'는 실력 있는 가수를 발굴하고 전세계에서 K-POP(한국가요)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각국에서 예선을 거친 뒤 한국에서 국제대회를 열고 있다.

5일 오후 3시(현지시간)부터 5시30분까지 중국 베이징(北京)의 문화특구인 ‘751 -D Park'에서 열린 K-POP 중국 콘테스트 본선에서는 지난 10월22일과 29일 치러진 예선을 통과한 15개 팀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날 본선에서 이족(彛族)인 리씨는 소녀시대 멤버인 서현의 ‘아파도 괜찮아’를 열창해 대상을 차지했다. 또 추이취화(崔菊花,조선족, 26)씨와 3명의 한족 및 1명의 토가족으로 구성된 ‘WE Fight'팀이 금상을 받았다. 은상은 뤼스칭(呂司靑, 한족, 21)씨와 짜오칭(趙慶文, 조선족, 21) 및 옌페이쥔(閻培軍, 한족, 28)씨가 받았고, 한족 출신 여성 7명으로 으로 구선된 GALAXY팀이 인기상을 차지했다.

이날 콘테스트에는 700여명의 관중이 몰려 K-POP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이날 콘테스트에는 700여명의 관중이 몰려 K-POP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이날 본선에는 한중 합작 음악밴드 및 MBC 위대한 탄생을 통해 발굴된 가수 백청강이 출연했고, 한류스타 송승헌 씨가 광고 촬영 때 입었던 자켓 등을 행운권 추첨을 통해 관중에게 선물로 제공했다. 이날 본선에는 중국인 및 한국인 관객 700여명이 몰려 한국 가요(K-POP)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한편 ‘751 D PARK’는 매년 베이징전자음악페스티벌, 베이징국제디자인위크, 세계적인브랜드 런칭쇼 등 대형 행사가 개최되는 장소로, 중국을 대표하는 문화특구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