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한국 의료관광 지난해 386% 급증

중국인, 한국 의료관광 지난해 386% 급증

베이징=홍찬선 특파원
2012.01.16 21:39

한국에서 관광도 하고 의료 치료도 받는 중국인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16일 작년 중국인들에게 발급한 의료관광비자는 모두 1073건으로 전년보다 386%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인들은 한국이 가깝고 의료기술이 발달해 의료 관광에 관심이 있으며 성형수술 등을 목적으로 한국을 많이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관광 비자를 포함해 작년에 주중 영사관에서 발급된 비자는 전년보다 22.6% 늘어난 107만건으로 사상 처음 100만건을 넘겼다. 선양 영사관이 26만8000건으로 가장 많았고 상하이 영사관이 24만1000건, 베이징 영사관이 22만9000건 등이었다.

작년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은 205만명으로 전년에 비해 23.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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