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륙사고' 아시아나 항공기 블랙박스 회수

'착륙사고' 아시아나 항공기 블랙박스 회수

정현수 기자
2013.07.0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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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美사고]국토부 "블랙박스 해독기간 비교적 짧을 것"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착륙사고를 낸 아시아나항공 OZ214편의 블랙박스가 회수됐다.

7일 CNN과 ABC뉴스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 조사관들은 사고 항공기의 블랙박스를 회수해 워싱턴으로 운반 중이다.

앞서 NTSB는 아시아나항공 사고 직후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으로 조사관들을 급파했다.

항공기 블랙박스에는 비행 당시 고도와 기수 방향, 엔진 상황, 조종사들의 대화 내용 등이 기록돼 있어 이번 사고의 원인을 밝히는 데 결정적인 단서가 될 전망이다.

통상 블랙박스를 해독하는 데는 6개월~1년 정도 소요된다. 국토교통부는 "사고유형에 따라 블랙박스 해독 기간이 차이가 나는데 이번에는 지상에서 일어난 사고여서 해독 기간이 비교적 짧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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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수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부 정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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