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이 중국보다 유리해…돈이 몰려온다"

트럼프 "미국이 중국보다 유리해…돈이 몰려온다"

뉴욕=이상배 특파원
2019.08.07 04:5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미중 무역전쟁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이 (중국과 비교해)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중국과의 분쟁으로 미국도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한 반론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안전성, 투자, 이자율 등의 이유로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의 막대한 자금이 미국으로 몰려들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기업들도 대거 미국으로 오고 있다"며 "아름다운 볼거리"라고 주장했다.

전날 중국 위안화 환율이 달러당 7위안을 돌파하고 미 재무부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는 등 무역전쟁이 환율전쟁으로 확대되자 뉴욕증시 3대지수는 일제히 2% 이상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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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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