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다음달초 여성 부통령 후보 발표"

바이든 "다음달초 여성 부통령 후보 발표"

뉴욕=이상배 특파원
2020.07.29 05:41
28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28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28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나 8월 첫째주 부통령 후보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그는 여성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미국 역사상 여성 부통령 후보는 1984년 제럴딘 페라로(민주당)과 2008년 세라 페일린(공화당)이 있었지만 아직 실제로 부통령이 된 여성은 없다.

지난 5월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전국 곳곳에서 일어난 뒤 흑인을 후보로 내세워야 한다는 주장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다.

통신에 따르면 현재 부통령 후보로는 Δ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캘리포니아) Δ수전 라이스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Δ발 데밍스 하원의원(플로리다) Δ캐런 배스 하원의원(캘리포니아) Δ태미 덕워스 상원의원(일리노이) Δ케이샤 랜스 보텀스 애틀랜타 시장 Δ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매사추세츠) Δ미셸 루한 그리셤 뉴멕시코 주지사 Δ그레천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 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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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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