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당시 한국 커피를 소개한 영상이 SNS(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일본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모테기 외무상은 지난 4일 기자회견에서 "커피를 소개한 영상이 400만회 이상 재생돼서 의외였고 놀랐다"고 말했다.
모테기 외무상은 지난달 30일 APEC 회의장에서 한국 커피를 소개하며 맛보는 영상을 자신의 X(엑스·옛 트위터)에 올렸다.
그는 "한국에서 매우 유명한 커피라고 하는데 마셔 보겠다"며 "매우 맛있다"고 말했다. 24초짜리 영상은 400만회 이상 재생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해당 커피는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 브랜드로 선정된 '이뮤니카' 제품이었다. 스타트업이 개발한 커피인데 APEC 공식 협찬사에 이름을 올려 주목 받았다.
산케이신문은 "모테기 외무상은 이전에는 엄격한 이미지가 있었지만 소프트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