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오늘 투자자 설명회…매출 공개에 AI주 영향 관심

AI(인공지능) 모델 개발사인 앤트로픽이 상장을 앞두고 14일(현지시간) 잠재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투자자 설명회는 앤트로픽의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 비공개로 열릴 예정이며 정확한 개최 시간은 알려지지 않았다. 앤트로픽은 이 자리에서 올 3분기 재무 실적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주 경쟁사인 오픈AI는 연 환산 매출액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적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반도체주를 비롯한 AI 수혜주들이 타격을 입었다. CNBC는 13일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 2명을 인용해 앤트로픽이 이번주 수요일(14일) 잠재 투자자들과 만나 재무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앤트로픽은 투자자 설명회 개최 여부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이번 실적 공개는 오픈AI의 매출액을 둘러싼 혼선으로 반도체주 등 AI 수혜주가 하락한 직후에 이뤄진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오픈AI는 지난주 자금 조달을 추진하면서 기존 투자자들에게 연 환산 매출액이 500억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앞서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700억달러보다 적은 수치다. 오픈AI가 기존에 보도된 700억달러 추정치를 부인하지 않으면서 매출액 부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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