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이란이 합의 어겨...美 해협 봉쇄 전폭 지지"

네타냐후, 미-이란 협상 결렬 이유 이란에 돌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3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역봉쇄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네타냐후 총리는 국무회의에서 "이란이 파키스탄 평화 회담의 규칙을 위반함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해상 봉쇄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며 "우리는 이러한 단호한 입장을 지지하며 미국과 지속적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12일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한국시간 13일 밤 11시부터 이란 항구를 출입하는 모든 해상 교통에 대한 봉쇄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란과 종전 협상이 결렬된 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 방침을 밝힌 데 따른 것이다. 네타냐후 총리는 JD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슬라마바드에서 이란과 협상이 종료된 후 자신에게 설명한 내용을 인용하면서 애초에 이란이 회담 조건을 위반했다고 말했다. 그는 "협상 결렬은 미국 측에서 비롯됐는데 이는 이란이 협상 진입 조건을 노골적으로 위반하는 것을 묵과할 수 없었기

최신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