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그세스, 미군 장성 또 '축출'…이번엔 합참 중장 '기밀 유출 혐의' 해임

거짓말탐지기 3회 불통 미국 전쟁부(국방부)가 합동참모본부(합참)의 군사 계획 총괄 책임자인 육군 3성 장군 브렛 실비아 중장을 기밀 유출 혐의로 해임하고 법무부에 넘겼다. 29일(현지시간) AP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피트 헤그세스 전쟁장관은 28일(현지시간) 실비아 중장을 합참 전략·기획·정책 본부장에서 해임했다. 이 자리는 합참의장과 대통령을 위한 군사 계획을 만들고 조율한다. 실비아 중장은 댄 케인 합참의장에게 보고하는 직책이었다. 해임 당시 전쟁부는 아무런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고 WP는 전했다. 전쟁부는 숀 파넬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허가받지 않은 기밀 공개에 무관용"이라며 "광범위한 내부 조사 끝에 이 사안에 대해 다른 사안들과 함께 잠재적 법적 조치를 위해 법무부에 넘겼다"고 밝혔다. 파넬 대변인은 실비아 중장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전쟁부 당국자는 WP에 성명이 해임과 관련된 것이라고 전했다. 파넬 대변인은 "전쟁부가 민감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인사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법무부는 성명에서 "기밀 유출 가능성과 관련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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