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美 중간선거]FT "상원 선거 '접전지' 꼽힌 알래스카 변수, 민주 펠톨라 후보 승리 장담 못해" 미국 중간선거를 나흘 앞두고 핵심 경합지인 알래스카주 상원의원 선거가 '동명이인 후보' 의혹에 휩싸이며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상원 다수당을 차지하려는 민주당의 계획이 무산될 수 있단 관측까지 나왔다. 2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알래스카에서 벌어진 동명이인 후보 논란은 민주당이 상원 다수당을 차지하려는 가능성까지 무산시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뉴욕타임스(NYT)는 내부 문건과 핵심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알래스카 상원 선거에서 공화당 현역인 댄 S. 설리번 의원의 표를 분산시키려 민주당 연관 조직과 메리 펠톨라 민주당 후보 측근들이 개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펠톨라 캠프 직원은 '댄 설리번'이란 이름을 가진 이들이 출마토록 유도했다. 캠프 소속 변호사들과 민주당 선거 전략을 총괄하는 고위 보좌진들도 여기에 관여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정치 전문가인 매튜 달렉은 FT에 "이로 인해 민주당이 상원에서 승리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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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누출? 악취에 깜짝" 영화관 관객들 긴급 대피...범인은 '방귀'
콜롬비아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 상영 도중 심각한 악취로 수백명의 관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후 해당 악취는 누군가의 '방귀' 냄새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의 플라사 보카그란데 쇼핑센터 내 영화관에서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상영 도중 한 관객이 뀐 방귀로 인해 수백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관객은 영화 중반 시점에 방귀를 뀌었고, 어두운 상영관에 원인 모를 악취가 확산하자 관객들은 심각한 일이 발생했다고 오해해 밖으로 이탈했다. 영화 상영은 공식적으로 취소되지 않았으나 상당수의 관객이 영화가 끝나기 전 극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소동으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방귀를 뀐 관객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장난으로 악취 폭탄을 터뜨렸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심각한 냄새가 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방귀 냄새는 주로 장내 세균이 음식물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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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동결 지지했던 연준 이사 "인플레 너무 높아...인상 준비 마쳤다"
금리 동결을 지지했던 리사 쿡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는 인플레이션 수치가 개선되지 않으면 금리 인상을 지지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5일(현지시간) 미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쿡 이사는 알래스카주 앵커리지 행사에 참석해 "높은 물가상승률 억제와 고용 안정이라는 이중 책무에서 물가 상승률이 고용 측면보다 위험성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실업률보다는 높은 물가 상승률이 야기할 위험성이 더 크다고 판단해 이에 따른 금리 인상 유인이 더 많다는 의미다. 지난 6월 들어 에너지 가격이 급락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일부 완화됐지만 쿡 이사는 이미 물가 상승률이 연준 목표치인 2%를 훨씬 웃도는 상황에서 이는 큰 의미가 없다고 봤다. 쿡 이사는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9대 3으로 기준금리를 연 3.5~3.75%로 동결한 결정에 찬성표를 던졌다. 그는 관세 영향이 약화된 가운데 이란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공급 충격, 인공지능(AI) 개발 압력 등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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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스크, 매출 전망에 실망…5% 하락 마감 뒤 시간외 6% 급락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회사인 샌디스크가 5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6% 이상 하락하고 있다.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향후 실적 가이던스가 실망스러웠기 때문이다. 샌디스크는 이날 장 마감 후 2026회계연도 4분기(올 4~6월)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39.25달러, 매출액이 89억7000만달러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 컨센서스인 조정 EPS 34.96달러, 매출액 84억8000만달러를 웃도는 것이다. 1년 전 같은 기간에 샌디스크는 주당 29센트의 순이익과 19억달러의 매출액을 올렸다. AI(인공지능) 확산으로 플래시 메모리 저장장치 수요가 급증하며 샌디스크의 실적은 단기간에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샌디스크의 올 4~6월 분기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4배 급증한 29억8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7억4000만달러를 상회하는 것이다. 엣지 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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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나가" 캐나다도 등졌다...'지분 장사 들통' FIFA 회장, 긴급회의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5일(현지시간) 모로코에서 FIFA 이사진과 긴급 회담을 가졌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회의는 인판티노 회장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는 가운데 이뤄졌다. 인판티노 회장은 최근 대회 운영을 전담할 새 영리 법인 'FIFA 포워드 엔터프라이즈'(FFE)를 세우고, 지분 일부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에 비밀리에 매각하려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역풍을 맞았다. 결국 해당 계획은 철회됐다. 회의에는 마티아스 그라프스트롬 FIFA 사무총장이 참석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그가 인판티노 회장을 비판하는 내용의 내부 이메일이 유출됐다. 그는 이메일에 "지난 10일 동안 목격한 것은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저열하고 기만적이며 비겁하게 이기적인 행태였다"고 썼다. 인판티노 회장은 'FIFA 레전드'로 알려진 선수들에게도 지지를 구한 것으로 알려지만 대부분 거절당했다. 특히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었던 '포르투갈 레전드' 루이스 피구는 인판티노 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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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우주 떠돈 4톤 로켓, 달에 '쾅'…'다누리'가 충돌 흔적 찾는다
우주를 떠돌던 미국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로켓 잔해가 달 표면에 충돌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 상단부가 미국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전 2시35분 시속 8700㎞로 달 뒤편 아인슈타인 크레이터 인근에 충돌했다. 충돌한 물체는 2025년 1월 민간 달 탐사선 블루고스트 미션1과 리질리언스를 싣고 발사됐던 팰컨9 로켓의 2단부 추진체로 탐사선과 분리된 후 약 1년 6개월 동안 우주 공간을 떠돌았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이번 충돌에 대해 "지구나 사람에게 미치는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무게가 약 4톤인 로켓 추진체가 충돌하면서 달 표면에는 지름 약 18~30m, 깊이 3.7m 정도의 구덩이가 패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의도치 않은 충돌이지만 과학계는 이번 사건을 유용한 연구 기회로 본다. 충돌 시 발생하는 충격파와 먼지 구름을 통해 달 표면 하층부의 물질 구조와 충돌 크레이터 형성 과정을 자세히 분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NASA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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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합의문 초안, 하메네이 승인 앞둬…진입 땐 이란 항로"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합의문 초안에 합의했고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최종 승인만 남겨두고 있다고 AP 통신과 로이터 통신 등이 5일(현지시간) 복수의 중동지역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합의문 초안에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걸프해역으로 들어오는 선박에 대해서는 이란의 통제권이 명시된 것으로 전해진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걸프 해역 밖으로 빠져나오는 선박에 대해서는 오만이 통제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협상 내용에 정통한 중동지역 관리들은 AP 통신을 통해 합의안이 해협을 둘러싼 분쟁의 임시 해결책 성격을 띠고 있고 합의가 성사될 경우 미국과 이란이 이란 핵 프로그램에 대한 협상을 재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어떤 형태로든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제권을 부여하는 양보는 이미 이뤄졌고 통제의 정의를 어떻게 규정할지에 대한 세부 사항이 아직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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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숨고르기, 다우만 미소…스페이스X 14% 급락[뉴욕마감]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5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 속에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한 채 엇갈려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전장보다 263.24포인트(0.49%) 오른 5만4349.12에 마감,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97포인트(0.17%) 내린 7723.5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21.55포인트(0.83%) 하락한 2만6363.44에 각각 마감했다. 전날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의 CNBC 인터뷰 발언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란과 오만의 호르무즈 재개방 협상 결과가 이날 장 마감까지 나오지 않았다. 장중 국제유가가 전날 수준에 머물렀고 증시 투자심리도 종목과 업종에 따라 갈렸다. 미국 언론과 이란 관영 통신 보도 등을 종합하면 양국은 중재국 오만을 통해 최종 협상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란 외무부는 협상안이 마무리 단계라고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 안쪽으로 들어가는 항로는 이란쪽, 호르무즈 해협 밖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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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 "최고지도자와 현재 소통 매우 어렵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최고 지도자인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와의 소통이 "현재 매우 어렵다"고 밝혔다. 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취임 2년째를 맞아 가진 국영방송 대국민대담에서 "현재 그와 소통하기가 매우 어렵지만, 새롭고 사랑하는 지도자의 존재는 우리가 계속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매우 큰 힘의 원천"이라고 말했다. 모즈타바는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한 아버지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뒤를 이어 이란의 제3대 최고지도자로 선출됐다. 같은 공격으로 부상을 입었다고 알려진 그는 지난달 아버지의 장례식에도 불참하는 등 줄곧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현 최고 지도자를 회고하면서 "미국은 최고 지도자를 순교시켜 아주 잔혹한 짓을 저질렀고 나라가 무너질 거라고 생각했지만 나라는 계속되었고 사랑하는 지도자는 다시 선출됐다"고 말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모즈타바와 생산적인 회담을 가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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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 폭염에도 15도까지 '뚝'...1400만원 '인간 냉장고' 불티
서울에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고 유럽이 폭염에 휩싸이는 등 세계 곳곳이 '극한 폭염'으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일본에서 사람이 들어가 더위를 식히는 이른바 '인간용 냉장고'가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5일(이하 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공구 제조사 '트러스코 나카야마'는 지난 4월부터 사람이 들어가 몸을 식힐 수 있는 냉각 부스 '도 히에몬 박스'(ど冷えもんBOX)를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150만엔(약 1350만원)이다. 이 제품은 성인 1명이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이동식 냉각 부스로, 내부 온도는 약 15도로 유지되며, 사람이 들어가면 5도의 찬바람을 분사해 단시간에 체온을 낮춰준다. 특히 내부에 설치된 벤치형 의자에 앉으면 목덜미를 집중적으로 냉각하도록 설계됐다. 바람 온도와 풍량은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몸이 지나치게 차가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작동이 정지하는 기능도 탑재돼있다. 바퀴가 달려 있어 작업 현장이나 야외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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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강력한 '엔화부양' 공조… 中 견제·국채금리 방어 포석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사진)이 4일(현지시간) 엔화에 대한 시장개입을 설명하면서 한국 원화와 중국 위안화 변동성을 언급한 것은 미국이 외환조치에 나선 만큼 자국통화 평가절하를 정당화하지 말라는 메시지로 풀이된다. 당분간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약세)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엔저, 아시아 통화 동반약세 유발"━ 베선트 장관의 발언에선 엔저로 일본기업의 가격경쟁력이 높아지면 아시아 다른 국가들도 수출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자국통화 강세를 용인하기 어려워진다는 인식이 드러났다. 엔저는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 통화의 동반약세를 촉발한다는 것이다. 1990년대 후반 엔화가치가 1년 새 달러당 30엔 하락하면서 태국과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국가의 수출경쟁력이 약화했고 결국 통화위기를 악화시켰다는 설명이다. 지금도 엔저를 방치하면 원화와 위안화 등으로 '경쟁적 통화 평가절하' 압력이 확산할 수 있다고 판단한 셈이다. 원화에 대한 언급은 한국의 수출·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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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IB 11곳 "SK하이닉스ADR 사라"
미국 증권사들이 뉴욕증시에 상장된 SK하이닉스 ADR(미국주식예탁증서)에 대한 기업분석을 개시하며 '매수' 및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이 소식에 SK하이닉스 ADR는 4일(현지시간) 8% 넘게 상승했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SK하이닉스 ADR에 대한 투자의견을 제시한 증권사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를 포함해 최소 11곳이다. SK하이닉스의 미국 ADR 발행 주간사 중 하나인 BofA는 매수의견을 내며 목표주가를 250달러로 제시했다. BofA 애널리스트들은 미국 빅테크(대형 IT기업)들의 장기 반도체 주문, 2028년까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안정적인 ASP(평균판매가격), 고부가 메모리 시장에서의 지배적 위치, 견조한 영업이익, 2027~2028년 예상 EPS(주당순이익) 기준 PER(주가순이익비율)가 4배에 불과한 낮은 밸류에이션 등을 근거로 들었다. 가장 높은 목표가는 로젠블랫증권이 제시한 320달러다. SK하이닉스 ADR는 4일 전날보다 8.17% 올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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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깜짝 실적 '분기 영업익 8조'…테마파크·스트리밍 쌍끌이
월트디즈니컴퍼니(이하 디즈니)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으로 디즈니플러스 등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서비스 부문의 체질 개선과 테마파크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디즈니는 2026회계연도 3분기(2026년 4∼6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52억4800만달러, 55억6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21% 늘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26억4000만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06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이 시장조사기관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이 집계한 월가 예상치(254억달러)를 다소 밑돌았지만 조정 EPS는 예상치(1.86달러)를 훌쩍 웃돌았다. 실적 증가를 이끈 핵심축은 테마파크와 크루즈를 아우르는 '체험' 사업 부문이었다. 체험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 늘어난 30억1700만 달러로 전체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약 54%)을 차지했다. 디즈니랜드 및 리조트 방문객 증가와 1인당 평균 소비액 상승이 이익을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