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국방부가 알리바바와 바이두, 비야디(BYD)를 중국 인민해방군과 연계된 '중국 군사 기업' 명단에 추가했다가 곧바로 삭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하루 전 연방 관보에 알리바바와 바이두, BYD 등이 새로 포함된 '미국 내에서 운영 중인 중국 군사 기업 명단(1260H)'을 게시했다가 몇 분 만에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반면 당초 1260H에 포함됐던 중국 최대 낸드플래시 제조 기업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와 D램 제조사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는 새 명단에서 제외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FT는 연방 관보 삭제가 국방부의 요청으로 이뤄졌고 삭제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새로운 명단이 다음 주 공개될 예정이라고도 했다. 1260H는 민간 기업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중국군의 현대화를 돕는다고 미 국방부가 판단한 기업들을 말한다. 명단에 포함된다고 해서 당장 제재나 수출 통제 등의 제약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향후 제재가 이뤄질 수 있어 평판 리스크를 초래한다. 알리바바는 "근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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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비만 치료제 가격 인하…트럼프 "월 250달러로 합의"
미국에서 월 1000달러(약 150만원) 이상에 공급되던 위고비 등 주요 비만 치료제 가격이 250∼350달러(약 36만∼50만원) 수준으로 낮춰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젭바운드' 제약사인 일라이 일리, '위고비' 제약사인 노보 노디스크가 미국 내 비만치료제 가격 인하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라이 일리와 노보 노디스크가 비만 치료약을 '최혜국 국가' 기준으로 미국 환자에게 제공하기로 했다"며 "위고비 가격은 월 1350달러에서 250달러로, 젭바운드는 월 1080달러에서 346달러로 내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메디케어(65세 이상 노인과 특정 장애인 의료 지원)와 메디케이드(저소득층 의료 지원) 대상자의 경우 정부의 비용 지원으로 본인부담금이 50달러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뚱보 약'이라고 부르는 이 약들은 효과가 좋고 지금까지 나쁜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며 "이 약들은 수많은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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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LA·시카고 등 공항 운항 감축…셧다운 최장 지속 여파
미국 연방정부가 셧다운(일시적 업무 중지) 사태 장기화에 따른 항공 운항 안전 우려로 오는 7일(현지시간)부터 운항을 10% 줄이기로 한 공항에 뉴욕, 로스앤젤레스(LA), 시카고 등 주요 도시 공항들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AP통신은 자체 입수한 공문을 토대로 미 연방항공청(FAA)이 운항을 10% 감축하기로 한 40개 공항 명단에 뉴욕, LA, 시카고 등 3대 도시와 애틀랜타, 덴버, 댈러스, 올랜도, 휴스턴, 마이애미, 샌프란시스코 공항 등이 포함됐다고 6일 보도했다. 숀 더피 교통부 장관과 브라이언 베드퍼드 FAA 청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셧다운 사태에 따른 항공관제사 피로 증가로 미국 40개 공항에서 운항을 10%씩 줄이는 방안을 오는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10월1일부터 시작된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는 이날까지 역대 최장인 37일째 진행되고 있다. 셧다운 기간 동안 필수 업종으로 지정된 연방 공무원은 무급으로 일하고 있다. 미국 전역의 항공관제사 1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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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주미대사 "경주 APEC, AI·인구 논의로 협력 지평 넓혀"
강경화 주미대사가 올해 한국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의장국 수행 성과에 대해 "인공지능(AI) 이니셔티브와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 프레임워크 채택을 통해 APEC의 지평을 넓히고 새로운 협력의 영역을 열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강 대사는 이날 미국 뉴욕에서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과 및 향후 협력 방안을 주제로 아시아소사이어티가 주최한 토론회에 화상으로 참석해 "APEC 정상회의가 채택한 AI 이니셔티브는 경제발전 단계와 관계없이 모든 APEC 회원이 승인한 AI에 관한 첫 번째 정상급 합의"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사는 또 "한국은 노동, 사회적 결속, 장기 성장에 대한 큰 영향을 고려해 인구구조 변화를 새로운 논의 영역으로 도입했다"며 "APEC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이를 도전과제로 인정하고 해결하기 위한 협력 프레임워크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강 대사는 경주 APEC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양자 정상회담 기회를 제공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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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때문에 해고" 美 지난달에만 15만명…10월 기준 22년만 감원 최대
미국의 일자리가 지난달 15만개 이상 줄어 10월 기준으로 22년 만에 가장 많이 줄었다는 집계가 나왔다. CNBC는 "인공지능(AI) 도입 확산과 비용 절감 기조 속에 기업들이 인력 재조정에 착수하면서 해고가 급증한 가운데 앞으로 노동시장이 잠재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미국 고용정보업체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는 6일(현지시간) 낸 보고서에서 올 10월 미국의 일자리가 15만3074개 사라졌다고 밝혔다. 지난 9월(5만4064개 감소)보다 일자리가 183% 줄어든 수준으로 10월 기준으로는 2003년 이후 가장 많은 일자리 감축이라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특히 기술 부문 감원이 가장 많은 3만3281명으로 9월의 거의 6배에 달했다. 올해 들어 10월까지 일자리 감축 규모는 109만9500개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였던 2020년 이후 가장 컸다. 보고서는 이런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진다면 연간 기준으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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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불법 판결 땐 140조원 이상 환급해야 할 수도"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를 불법으로 판단할 경우 기업에 140조원 이상을 돌려줘야 할 수도 있다고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6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리어 대표는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정부 패소를 가정한 질문에 "특정 원고들은 관세를 환급받을 것"이라며 "우리는 아마도 법원과 함께 환급 일정이 어떻게 될지, 당사자들의 권리가 무엇인지, 정부는 어떤 권리를 가졌는지 등을 파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환급해야 하는 관세가 얼마나 되냐는 질문에 "대법원 심리에서 문제가 된 상호관세는 정확한 숫자는 없지만 1000억달러(약 140조원)가 넘는다"며 "2000억달러보다는 작거나 그 언저리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전날 대법원에서 열린 구두변론에선 보수 성향 대법관 일부를 포함해 다수의 대법관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활용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권한에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앞서 1·2심 법원은 IEEPA 관세를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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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뒤에서 연설문 갈기갈기…美 최초 여성 하원의장 "내년 불출마"
미국 연방의회에서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하원의장을 지낸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하원의원(85)이 내년 11월 하원 선거 불출마 의사를 6일(현지시간) 밝혔다. 40여년에 걸친 진보 성향 민주당 거물 정치인의 정계 인생에 종지부를 찍는 사실상의 은퇴 선언이다. 펠로시 의원은 이날 자신의 선거구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유권자들에게 보내는 소셜미디어(SNS) X(옛 트위터) 영상 연설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의정 활동의 마지막 해를 맞이하고자 한다"며 "더 이상 의회 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펠로시 의원의 은퇴 선언은 지난 4일 주민투표에서 캘리포니아 유권자들이 연방하원 의석 5석을 늘리는 선거구 재조정안(프로포지션50)을 압도적으로 찬성, 통과시킨 지 이틀만에 나왔다. 이 안건은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로 텍사스주에서 연방 하원의원 의석 5석을 늘리도록 선거구를 개편을 추진한 데 대한 맞불 성격으로 추진됐다. 미국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여성 연방 하원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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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비 지원 데이터센터에서 '외국산 AI 칩' 퇴출
중국 정부가 나랏돈을 지원받는 신규 데이터센터에서 외국산 인공지능(AI) 칩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당국이 최근 공정률 30% 미만인 데이터센터들에 이미 설치된 외국산 AI 칩을 모두 제거하거나 구매 계획을 취소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전했다. 공정이 상당 수준 진척된 데이터센터의 경우 당국이 개별 심사를 통해 예외 여부를 판단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로 엔비디아, AMD, 인텔 등 미국 반도체 기업들이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외국산 AI 칩엔 엔비디아의 중국 수출용 AI 칩인 H20뿐 아니라 B200·H200 등 고성능 AI 칩도 포함된다. B200과 H200은 미국의 대중 수출 규제 대상이지만 일부는 비공식 경로를 통해 중국으로 반입되고 있었는데 이번 지침에 따라 막히게 될 전망이다. 반대로 화웨이, 캠브리콘, 메타엑스 등 중국 AI 칩 제조사에는 새로운 공급 기회를 잡게 됐단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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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준금리 4%로 동결…12월 인하 가능성
영국 중앙은행이 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현행 4%로 동결하고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뒀다.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영란은행은 이날 통화정책회의 끝에 근소한 차이로 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정책위원 9명 가운데 5명은 동결에 표를 던졌고 4명은 0.25%포인트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봤다. 영란은행은 성명에서 물가상승률이 9월 3.8%로 정점을 찍었을 공산이 크다면서 현재는 물가 상승률이 둔화되는 추세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물가 상승 둔화가 지속된다면 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앤드루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는 이날 금리 동결에 표를 던졌으나 인플레이션 위험이 "최근 더 균형 잡힌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평가하며 금리 인하 지지로 기울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블룸버그는 베일리 총재가 금리 동결에 표를 던진 정책위원 가운데 가장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에 가까웠다고 평가했다. KPMG UK의 야엘 셀핀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번에 표 차이가 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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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상, 핵잠수함 도입 시동…"주변국 모두 보유"
미국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도입을 승인하자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은 일본도 핵 잠수함이 필요하다며 도입 의욕을 드러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고이즈미 방위상은 6일 TBS 프로그램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한 것을 언급하며 "주변국 모두 핵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잠수함의 추진을 지금처럼 디젤로 갈지 원자력으로 갈지를 논의해야 할 정도로 일본을 둘러싼 안보 환경은 엄격해지고 있다"고 했다.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이 핵추진 잠수함을 보유하거나 도입을 추진 중인 만큼 일본도 억제력을 갖추기 위해 선택지를 논의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일본에서도 핵추진 잠수함 도입 논의가 본격화할지 주목된다. 핵추진 잠수함 도입은 일본의 숙원 사업이기도 하다. 일본은 약 20척의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으나 핵 추진 잠수함은 없다. 지난달 20일 집권 자민당과 연립여당 일본유신회는 연정 합의서를 통해 차세대 동력 기반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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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산 밀 구매 재개…"우호적 제스처"
중국이 미국산 밀 구매를 재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중 간 무역전쟁 휴전 합의 후 양국의 무역 관계가 개선되고 있단 신호로 풀이된다. 로이터는 6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이 미국산 밀을 12톤(t)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이 미국산 밀을 구매한 건 지난해 10월 이후 1년여 만에 처음이다. 블룸버그는 내년 2월까지 중국의 미국산 밀 구매 규모가 24만~40만t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싱가포르에서 활동하는 한 곡물 트레이더는 "미국산 밀이 국제 시장에서 가장 저렴한 밀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구매는 경제적 결정이라기보단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정치적 결정에 가깝다"고 평했다. 중국의 움직임은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부산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일부 관세 부과를 유예하고 농산물 무역 재개에 합의한 가운데 나왔다. 후속 조처가 신속하게 이뤄지는 모습이다. 중국은 최근 미국산 수수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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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원 내고 함박웃음 석방…분노 부른 캄보디아 '프린스그룹' 여비서
캄보디아 범죄 집단 배후로 지목된 '프린스그룹'의 비서가 적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나면서 함박웃음 짓는 모습이 포착돼 공분을 사고 있다. 6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더스탠다드에 따르면 프린스그룹 천즈(陳志) 회장 최측근이자 재무 책임자 리톈의 비서 류춘위(31·여)는 지난 4일 대만 수사기관에 체포됐으나 최근 15만 대만달러(약 700만원)를 내고 석방됐다. 검찰에 따르면 오클랜드 공과대학교 졸업생인 류춘위는 5년간 프린스그룹 대만 거점에서 근무해 왔으며 캄보디아 스캠(사기) 관련 불법 자금을 대만에 은닉하는 방식으로 국경 간 대규모 자금 세탁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석방 당시 류춘위는 가슴이 깊게 파인 티셔츠에 헐렁한 체크무늬 셔츠를 걸친 모습이 포착됐다. 이가 드러날 정도로 환하게 웃으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현지 검찰청을 나서는 그의 모습은 온라인상에서 공분을 일으켰다. 누리꾼은 류춘위 태도와 터무니없이 적은 보석금 액수를 지적했다. 이들은 "많은 가족을 산산조각 내놓고 웃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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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턴 절도범, 유명 인플루언서였다…'전과 15범' 화려한 과거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보석 도난 사건 용의자 중 1명이 SNS(소셜미디어)에서 활발히 활동했던 인플루언서로 드러났다. 영국 가디언은 5일(현지시간) 루브르 절도범 중 1명인 A씨(39)가 오토바이 관련 게시물로 SNS에서 스타 대접을 받는 인물이라고 보도했다. 그는 퐁피두센터에서 경비원으로 일한 경험도 있다. 과거 물류회사와 장난감 매장에서 일하기도 했다. A씨는 SNS에서 '두두 크로스 비툼'이란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데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에 오토바이 묘기 영상, 근육 강화 영상 등을 올려 화제가 됐다. A씨 오토바이 야마하 티맥스는 SNS에도 등장하는데 이 오토바이는 루브르 박물관 절도 후 도주에 이용되기도 했다. A씨는 또한 이미 15건의 범죄 기록이 있는 전과자로 조사됐다. 마약 소지·운반, 무면허 운전, 강도 등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A씨를 비롯한 절도 사건 용의자 4명은 지난달 19일 루브르 박물관에서 8800만 유로(한화 약 1467억원) 상당의 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