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고용 사정이 새해 들어 예상을 뛰어넘는 개선세를 보이면서 올 상반기 기준금리가 동결될 수 있다는 전망이 크게 늘었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낮출 시기가 오는 7월로 늦춰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 노동부는 1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달보다 13만명 증가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5만5000명를 2배 이상 웃도는 깜짝 수치다. 지난해 12월 일자리 증가 규모가 4만8000명에 그쳤던 데 비해서도 증가폭이 대폭 확대됐다. 헬스케어 부문에서 일자리가 8만2000명 늘면서 1월 고용 증가를 이끌었다. 사회지원(4만2000명), 건설(3만3000명) 부문에서도 일자리가 늘었다. 반면 연방정부 고용은 3만4000명 감소했다. 고용시장 건전성을 보여주는 실업률이 시장 예상을 넘어선 개선세를 보인 것도 눈에 띈다. 전문가들은 1월 실업률이 전달 수준인 4.4%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0.1%포인트 하락한 4.3%로 집계됐다. 시간당 평균임금이 전달보다 0.4% 올라 시장 예상(0.3%)을 웃도는 등 질적인 면에서도 고용시장 개선세가 확인됐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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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전쟁 끝나나…이스라엘·하마스 '평화구상 1단계' 합의 확인
2년 넘게 가자지구에서 전쟁을 벌여온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휴전 협정 1단계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하마스가 억류한 이스라엘 생존 인질 석방과 이스라엘군 단계적 철수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평화구상 1단계에 서명했다"며 "모든 인질이 곧 석방될 것이고 이스라엘은 합의된 지점까지 군대를 철수하게 된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은 강력하고 지속 가능하며 영원한 평화로 가는 첫걸음"이라며 "모든 당사자가 공정하게 대우받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역사적이고 전례 없는 사건을 가능하게 만든 카타르와 이집트, 튀르키예의 중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협상을 중재해 온 카타르의 마지드 알 안사리 외무부 대변인도 소셜미디어 X에서 이번 합의에 따라 "전쟁이 종식되고, 이스라엘 인질과 팔레스타인 포로가 석방되고, 인도적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며 "세부 사항은 추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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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평화유지군 25% 감축키로…트럼프 분납금 미납 자금난 여파
미국의 분담금 미납으로 자금난을 겪는 유엔이 11개국에서 활동하는 평화유지군 규모를 향후 수개월 안에 25% 감축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익명을 요구한 유엔 고위관계자를 인용해 전체 평화유지 군·경찰 인력의 약 25%를 본국으로 돌려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평화유지군이 사용하는 장비와 평화유지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민간 인력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병력 감축 규모는 총 1만3000~1만4000명 수준으로 11개 지역에서 골고루 진행될 계획이다. 유엔의 최대 기여국인 미국은 지난 1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유엔과 산하 기구에 지원금을 대폭 줄이고 분담금도 제때 내지 않고 있다. 미국의 미지급 분담금은 현재 28억달러(약 4조원)가 넘는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미국은 평화유지군 활동 분야에서도 전체 활동 예산의 26% 이상을 담당해왔다. 2025∼2026년 평화유지군 활동 전체 예산 54억달러 가운데 13억달러를 미국이 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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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황, '트럼프 비자' 작심비판…"지금이면 우리가족 美 못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현재 비자 정책이 당시에 적용됐다면 우리 가족의 미국 이민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인공지능(AI) 칩 선두업체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8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의 H-1B 비자 수수료 인상 정책에 쓴소리를 냈다. 황 CEO는 이날 미국 경제매체 CNBC 방송의 간판 프로그램 '스쿼크박스'와 인터뷰에서 "이민은 '아메리칸 드림'의 토대고 이것은 누구든 노력과 재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이상을 의미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외국 인력 입국을 제한해 미국인 고용을 늘리겠다며 전문기술 인력을 대상으로 하는 H-1B 비자 신청 수수료를 기존 1000달러에서 10만달러(약 1억4000만원)로 100배 인상한 데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의 목소리를 낸 것이다. H-1B 비자는 미국 기업이 해외 인재를 채용할 때 주로 사용하는 전문직 취업비자로 실리콘밸리 주요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반도체 인력을 유치하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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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20층서 떨어진 4세 여아…6층 아래 이웃이 잡았다
중국의 4살 여아가 20층 아파트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화제다. 지난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16일 중국 중부 후난성 로우디시의 한 주택 14층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마 우 씨라는 여성은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중 갑자기 창밖에서 큰 소리가 들렸다. 우 씨는 아래층 13층 천막에 갇힌 어린 소녀를 발견했다. 아이는 20층 도난 방지 창문에서 내려오다가 발을 헛딘 것이었다. 우 씨는 몸을 앞으로 내밀어 아이의 뻗은 손을 꽉 붙잡고 위로하며 16세 아들에게 경찰과 소방서에 전화하라고 소리쳤다. "두려워하지 마. 경찰과 소방관들이 곧 올 거다"라고 소녀에게 말했다. 그녀는 영상을 녹화해 동네 채팅방에 올리며 긴급히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소녀를 붙잡은 채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는지는 불분명하다. 이웃들은 우 씨를 대신해 14층으로 달려가 겁에 질린 소녀를 조심스럽게 안았다. 소방관과 경찰이 몇 분 후 도착했다. 구조대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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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축하" 벗은 몸에 우유 붓고 케이크 자른 남성...누리꾼 갑론을박
인도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이혼을 자축해 화제다. 7일(현지시간) 인디아투데이, NDTV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이혼을 자축하는 이 영상은 게시 약 열흘 만에 조회수 300만회를 넘어서며 인도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 남성은 영상에서 맨몸을 드러낸 모습으로 등장한다. 가부좌를 틀고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그의 머리와 몸에 어머니가 단지에 든 우유를 뿌린다. 이같은 의식은 정화와 새로운 시작을 상징한다. 남성은 이어 깨끗한 물을 뿌려 우유가 묻은 몸을 씻어낸다. 우유 목욕을 마친 남성은 화려한 청색 재킷과 깨끗한 흰 바지를 꺼내 갈아 입고 새 신발도 신는다. 이후 초콜릿케이크가 올려진 식탁 앞에 앉더니 커다란 초에 불을 붙여 불꽃을 낸다. 남성은 영상과 함께 올린 글에서 "부디 행복하고 너 자신을 축하하며 우울해지지 말라"고 적었다. 또 "저는 싱글이고, 행복하고, 자유롭다"는 말과 함께 이혼, 행복, 축하, 동기, 영감 등 단어를 해시태그로 달았다. 그는 케이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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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스라엘-하마스, 평화구상 1단계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평화구상 1단계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모든 인질들이 곧 석방될 것이고 이스라엘은 합의된 지점까지 군대를 철수하게 된다는 의미"라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것은 강력하고 지속가능하며 영원한 평화로 가는 첫걸음"이라며 "오늘은 아랍과 이슬람 세계, 이스라엘, 주변 국가들, 그리고 미국에 위대한 날"이라고 밝혔다. 이울러 "모든 당사자들은 공정하게 대우받을 것"이라며 "역사적이고 전례 없는 사건을 가능하게 만든 카타르와 이집트, 튀르키예의 중재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가자지구 휴전과 인질 및 수감자 교환,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지역 단계적 철수, 하마스 군축, 국제기구가 주도하는 팔레스타인 과도 정부 수립 등 20개 조항으로 구성된 평화구상을 제안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지난 6일부터 이집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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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 멋에 흠뻑…삼성 갤럭시 타고 미국 달린 '한글트럭'
한글날을 맞아 한글을 주제로 한 공공미술 캠페인 '한글트럭: 미래를 잇다, 한글에 담다'가 미국을 6개 도시를 누비며 한글의 우수성을 알렸다. '한글트럭'은 삼성전자와 뉴욕한국문화원,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강익중 작가가 힘을 모아 한글이 가진 열린 언어로서의 가능성을 최신 디지털 아트와 결합한 공공예술 프로젝트다. 갤럭시Z 폴드7을 활용해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영어로 입력하면 갤럭시AI(인공지능)의 통역 기능으로 번역된 한글이 '한글 트럭'에 설치된 화면에 띄워 보여준다. 한글 글자는 강익중 작가의 글씨를 활용해 만들었다. 김천수 뉴욕한국문화원장은 "자신의 꿈과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직접 창작하고 한글 예술작품으로 시각화해 한글의 창제 정신인 배려·소통·평등을 오늘날의 언어로 재해석하는 경험을 제공한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모바일마케팅센터 부사장은 "'한글 트럭'은 쉽게 조합하고 확장할 수 있는 열린 언어 한글과, 세상을 연결하는 열린 기술 '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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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아침·저녁 언제해야 좋을까"…전문가 의견은
샤워를 아침에 하는 것이 좋을까, 저녁에 하는 것이 좋을까. 이를 두고 전문가들 사이에서 의견이 엇갈린다. 최근 영국 BBC에 따르면 레스터대학교의 미생물학자 프림로즈 프리스톤 교수는 아침 샤워가 더 효과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밤에 깨끗이 씻고 자도 자는 동안 최대 280㎖의 땀을 흘리고 5만개 이상의 피부 세포를 배출한다"며 "아침에 일어나면 다시 땀 냄새와 각질 냄새가 나기 때문에 아침 샤워가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피부에는 다양한 미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피부 1㎠당 1만~100만 마리의 세균이 서식하며, 땀샘에서 분비되는 피지와 노폐물을 먹고 산다. 프리스톤 교수는 "저녁에 쌓인 땀과 체취를 씻겨 내는 아침 샤워가 하루를 더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반대로 저녁 샤워가 효과적이라는 연구도 있다. 영국 의학 협의회(GMC) 주세페 아라고나 박사는 "낮에 외출할 동안 몸과 머리카락에 알레르기 물질과 먼지 등이 붙는다"며 "이를 씻어내지 않으면 침구에 묻어 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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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한마디에 AI 낙관론 재점화…주식·금 같이 달린다[뉴욕마감]
미국 뉴욕증시 주요 주가지수가 8일(현지시간)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장기화 조짐과 인공지능(AI) 거품론 우려에도 불구하고 상승 마감하면서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와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종합지수가 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39.13포인트(0.58%) 오른 6753.72에, 나스닥종합지수는 255.02포인트(1.12%) 오른 2만3043.38에 각각 마감했다. 우량주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0포인트(0.00%) 내린 4만6601.78에 거래를 마쳤다. 약세 마감한 다우지수를 제외하고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이날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날 방송 인터뷰에서 지난 6개월 동안 컴퓨팅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다며 AI 낙관론을 되살린 게 증시를 끌어올렸다. 수익성 우려가 불거지면서 전날 2% 넘게 하락했던 클라우드 인프라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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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말고 '이것' 살걸…사상 최고치 찍었는데 "더 오른다"
국제 금값이 8일(미국 동부시간) 온스당 4000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정치 불안,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 달러화 약세 등이 겹치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급격히 높아진 결과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5분 금 현물이 전날보다 1.7% 오른 온스당 4050.24달러에 거래됐다. 금 선물 12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1.7% 상승한 4070.5달러에 마감했다. 은은 3.2% 상승한 49.3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는 49.57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전통적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은 지난해 27% 오른 데 이어 올해 들어서는 54% 올랐다. 올해 상승률은 글로벌 주식과 비트코인을 넘어선다. 은값은 올해 들어서만 71% 올랐다. 매튜 피곳 메탈 포커스 이사는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다른 안전자산에 대한 우려가 금값을 밀어올리고 있다"며 "이런 상황이 내년까지 이어진다면 금값이 온스당 5000달러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1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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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문자 200통이…"내가 노벨상? 설마" 20시간 늦게 알게 된 이유
올해 노벨상 수상자 통지가 '20시간'이나 늦어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된 미국 면역학자 프레드 램즈델(Fred Ramsdell)이 주인공이다. 노벨상 통보 발표 당시 그는 휴대전화를 '비행기 모드'로 설정한 채 아내, 반려견과 함께 로키산맥 일대에서 캠핑 중이었다. 8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램즈델은 지난달부터 아내 로라 오닐(Laura O'Neil),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아이다호·와이오밍·몬태나주를 오가며 여행을 즐기고 있었다. 그가 노벨위원회로부터 수상 소식을 들은 건 수상 발표 다음 날인 지난 6일 오후였다. 노벨위원회 토마스 페를만 사무총장이 첫 통화를 시도한 지 약 20시간이 지난 뒤였다. 당시 부부는 몬태나주 옐로스톤 국립공원 인근 캠핑장에 머물고 있었으며, 전파가 잡히지 않는 지역에 있었다. 그러다 전파가 닿는 지점으로 이동하자 아내의 휴대전화에 문자메시지 200여건이 한꺼번에 도착했다. 오닐은 "당신 노벨상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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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헌트릭스 완전체, 美토크쇼 출연…'골든' 첫 라이브 공연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주제곡을 부른 가수들이 미국 인기 토크쇼에 출연했다. 7일(현지 시간) 방영된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 초대 손님으로 가수 EJAE(이재), 오드리 누나(Audrey Nuna), 레이 아미(Rei Ami)가 출연했다. 이들은 주인공 헌트릭스가 부른 노래 골든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진행자 지미 팰런은 "빌보드 1위 히트곡 골든을 부르는 케데헌의 주역들이 무대를 장식합니다!"라며 세 사람을 소개했다. 골든은 영화 속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노래다. 이들이 골든의 전곡을 라이브로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재가 헌트릭스 리더 루미를, 오드리 누나와 레이 아미는 각각 미라와 조이의 파트를 맡았다. 세 사람은 모두 한국계 미국인이다. 관객들은 노래가 끝난 뒤 기립박수를 보냈다. 진행자 지미 팰런은 "이 무대야말로 '에너지' 그 자체였다"고 말했다. 골든의 공동 작곡가인 이재는 차를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