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S&P500지수에 기대를 모았던 반도체회사 마블 테크놀로지가 신규 편입되지 못했다. 대신 시가총액이 마블의 3분의 1도 안 되는 편의점 운영업체가 들어가게 됐다. S&P 다우존스 지수위원회는 오는 9일부터 편의점 운영업체인 케이시스 제너럴 스토어가 S&P500지수에 새롭게 편입된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의료기술 기업인 홀로직이 프라이빗 에쿼티 펀드(PEF) 블랙스톤과 TPG에 인수돼 7일 비상장 회사로 전환되는데 따른 결정이다. S&P 다우존스 지수 위원회는 수익성과 시가총액 등 정해진 기준만 충족하면 어떤 기업을 S&P50지수에 편입할지에 대해 상당한 재량권을 가진다. S&P500지수는 대형주 지수이긴 하지만 미국에서 시총이 가장 큰 기업들을 순서대로 모아놓은 지수가 아니며 기준을 충족한 편입 후보 중 시총이 가장 큰 기업이 편입되는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이번 케이시스의 S&P500지수 편입 결정은 의외로 받아들여진다. 우선 시총이 약 280억달러로 980억달러인 마블보다 훨씬 적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번에 S&P500지수에서 빠지는 홀로직은 의료기술 기업이다.
최신 기사
-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품을까…전세계 엔터산업 '지각변동' 예고
넷플릭스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인수 협상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5일(현지 시간) 블룸버그는 관계자들을 인용해 워너브러더스가 영화·TV 스튜디오와 스트리밍 서비스 'HBO 맥스'를 매각하기 위해 넷플릭스와 단독 협상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양측 논의가 순조롭게 이어질 경우 빠르면 며칠 내 거래 성사 소식을 발표할 가능성도 있다. 워너브러더스 인수전에는 넷플릭스를 비롯해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컴캐스트 등 3사가 뛰어들었다. 복수 외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경쟁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했으며 제안가 대부분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넷플릭스는 또 규제 당국이 인수를 승인하지 않을 경우 50억달러(약7조3500억원) 규모의 계약 파기 수수료를 지급하는 조건도 내걸었다. 워너브러더스는 매각이 마무리되기 전 CNN, TBS, TNT 등 케이블 방송 부문을 개별 기업으로 분할하는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거래가 성사될 경우 세계 최대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할리우드 대표 스튜디오 워너브러더스가 결합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내다봤다.
-
'인간 바비' 되겠다며 30번 성형한 여성, 속옷 차림으로 '의문사'
'인간 바비'가 되겠다며 약 30번의 성형 수술을 받은 것으로 유명한 여성 인플루언서가 갑자기 숨졌다. 유족 측은 살인 범죄 가능성을 주장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선은 지난 3일(현지시간) 브라질 여성 인플루언서 바바라 얀카브스키 사망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31세였던 고인은 상파울루에 있는 한 변호사 자택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한 바바라는 속옷 차림이었다. 현장에 함께 있던 50대 변호사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성매매 목적으로 바바라를 집에 데리고 왔다"며 "이후 함께 약물을 복용했는데 갑자기 바바라가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바바라와 A씨가 복용한 약물은 코카인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바바라 사인을 '코카인 과다 사용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결론 내렸다. 그러나 검찰과 유족 측은 바바라의 죽음에 음모가 있을 것이라며 살인 범죄 가능성을 제기했다. 유족 측은 "사망 이유가 석연치 않다"며 "시신에서 구타나 교살 흔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검찰도 시신의 목과 다리, 눈 주변에 상처가 있었다며 "사망 전 타인에게 공격받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트럼프, 새 국가안보전략 발표…서반구 군사력 강화·중국 견제 강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새로운 국가안보전략(NSS)을 발표했다. 5일 폴리티코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내놓은 전략엔 이민·마약 조직·역내 적대 세력의 부상에 대응하기 위해 서반구에서 군사적 존재감을 강화하는 방향이 담겼다. 33쪽 분량의 문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안보 기조를 공식적으로 설명한 것으로, 정책 우선순위와 예산 배분 기준이 된다. 전략은 유럽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내며 '문명 쇠퇴' 가능성을 언급했고, 중동·아프리카 비중은 축소했다. 대신 서반구 국경안보 강화와 중국의 미주 영향력 확대 견제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문서는 "미국은 서반구에서 압도적 위치를 확보해야 하며 외부 세력의 영향력을 줄여야 한다"고 명시했다. 중국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전쟁을 방지하고 대만해협 현상 유지 정책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 중단 협상이 미국의 핵심 이익이라고 언급하면서도 러시아에 대한 직접적 비판은 자제했다.
-
헷갈리는 美 경제, 의문 풀어줄 PCE…다음주 금리 인하 방향타[오미주]
최근 미국 경제는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 파악하기가 여간 곤란하지 않다.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들과 기업들의 실적 내용이 일관되게 한 방향을 가리키지 않고 중구난방이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5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오후 10시30분)에 나올 지난 9월 PCE(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는 비록 뒤늦은 데이터이긴 하지만 다음주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결정적 변수로 주목된다. 최근 투자자들은 상반된 지표로 혼란을 느끼고 있다. ADP의 지난 11월 민간 고용은 4만명 늘어날 것이란 시장 예상과 달리 3만2000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 정보업체 챌린저, 그레이 & 크리스마스는 지난 11월 기업들의 감원 계획이 전월 대비 53% 줄었지만 11월 기준으로는 2022년 이후 3년만에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기업들의 감원 계획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반면 미국 노동부가 집계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9만1000건으로 3년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
시진핑-마크롱, 우크라이나·팔레스타인 '휴전·대화'에 공감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 팔레스타인 문제 관련, 휴전과 대화 중심의 접근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해선 휴전을 포함한 모든 평화 회복 노력을 지지하기로 했다. 또 양측은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과 자치정부(PA)에 대한 재정적 지원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5일 관영 환구시보는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마크롱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 기간, 양국 정상이 두 가지 주요 문제(우크라이나,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이와 관련한 공동 성명을 내놨다고 보도했다. 시 주석과 마크롱 대통령은 우선 대화와 협상을 통해 국가 간 분쟁과 의견 차이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데 전념하기로 했다. 이 같은 공감대를 바탕으로 우크라이나 문제 관련, 양국은 국제법과 유엔 헌장의 목적과 원칙에 따라 휴전, 전투 중단, 평화 회복을 위한 모든 노력을 지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두 정상은 '두 국가 해법(두 국가로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공존)'이야말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와 안보를 실현하는 유일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안임을 재확인했다.
-
미 증시 하락·차익실현 매물에…닛케이 1.05%↓[Asia마감]
5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엇갈렸다. 일본은 최근 상승세로 인한 차익실현 매물에 흔들렸다. 중화권 증시는 미국 금리인하와 중국 경기부양책 기대에 오름세를 나타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 05%(536. 55엔) 하락한 5만491. 87로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 만의 하락이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전날 급등한 종목으로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다"며 "장중 낙폭이 800엔(포인트)을 웃돌기도 했다. 전날까지 3거래일 동안 1700엔 이상 오르자, 단기적인 과열을 의식한 매도세가 시장을 지배했다"고 전했다. 전날 혼조세를 보인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지수가 3거래일 만에 하락해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도 악재로 작용했다. SMBC 신탁은행의 야마구치 마사히로 투자조사부장은 "시장 내 뚜렷한 방향성이 없는 상황에서도 저가 매수 세력은 여전하다. 하지만 (최근 상승에 대한) 피로감을 무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예정된 9~10일까지 관망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日유명 아이돌 멤버 '결혼·임신' 동시공개…상대는 연상의 회사원
일본 걸그룹 노기자카46 출신 방송인 마츠무라 사유리(33)가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마츠무라는 지난 3일(현지 시간)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반려견을 안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이 같은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결혼하게 됐고, 새로운 생명을 품게 됐다는 걸 알린다"고 남겼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결혼 상대는 도쿄의 한 기업에 근무하는 연상의 회사원이다. 두 사람은 약 2년간의 교제한 것으로 알려진다. 지난해 5월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이 처음 알려졌고, 이후 공개 연애로 이어졌다. 당시 마츠무라는 "결혼은 아직 생각할 단계가 아니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지만 결혼에 골인했다. 마츠무라는 2012년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여자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46'로 데뷔했다. 그는 유쾌하고 귀여운 성격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21년까지 아이돌로 활동한 뒤 예능·연기 분야 등 배우로도 입지를 넓히고 있다.
-
'푸틴 국빈방문' 인도, 러 핵잠 또 10년 임대…석유 이어 밀착행보
인도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러시아와의 핵 추진 잠수함 임대 협상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인도 정부가 러시아의 핵 추진 잠수함(SSN) 임대를 위해 약 20억달러(2조9440억원)를 지급할 예정"이라며 "푸틴 대통령의 인도 방문에 맞춰 약 10년간의 협상 끝에 (러시아) 잠수함 인도가 확정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익명을 요청한 소식통은 블룸버그에 "비공개로 진행된 인도와 러시아 간 잠수함 임대 협상은 수년간 임대료 이견으로 교착 상태에 빠졌었다"며 "푸틴 대통령의 인도 방문을 계기로 양측이 거래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저녁 인도 뉴델리에 도착해 1박2일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푸틴 대통령의 인도 방문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인 2021년 12월 이후 4년 만이다. 푸틴 대통령은 5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국방·무역 등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성폭행당해 낳은 아들이..."결혼식에 강간범 친부 초대" 치를 떤 엄마
미국에서 성폭행으로 태어난 남성이 자신의 결혼식에 친모와 친부를 동시에 초대한 사연이 공개돼 논란이다. 미국 매체 유익스프레스가 연재하는 칼럼 '디어 애비'에는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아들이 강간범 친부를 결혼식에 초대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A씨는 오래전 성폭행당해 임신했지만, 낙태 대신 출산을 택했다. 성폭행 가해자의 이름을 다시 듣게 된 건 얼마 전. 출생의 비밀을 몰랐던 아들은 결혼을 앞두고 친부와 연락이 닿았고, 결혼식에도 그를 초대했다. A씨는 뒤늦게 아들에게 피해 사실을 고백했지만, 아들은 뜻을 굽히지 않았다. A씨는 "그의 친부가 참석한다면 저는 참석하고 싶지 않다. 아들은 이 사람이 참석할 거라고 했고, 문제는 저한테 있다고 했다"며 "저는 제 아들을 사랑하지만 이 일은 제게 너무 큰 충격"이라고 호소했다. 그는 "아들의 특별한 날에 함께하고 싶지만 저를 성폭행한 사람과 같은 방에 있을 수는 없다"며 "이 상황이 너무 가슴 아프다. 아들에게 제 감정은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
"자동차도 결국 로봇"…'AI 안경' 출시한 중국 전기차 회사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중국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리샹'이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안경을 출시했다. 리샹은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마트 단말기를 개발해 궁극적으로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도 내놓는단 계획이다. 전기차 시장 내부 경쟁이 갈수록 격화되는 데다 기존 IT 기업들의 전기차와 자율주행 사업 진출도 활발해 전기차에만 안주해선 안 된단 판단에서다.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은 리샹이 지난 3일 스마트 안경 'Livis'(리비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36g(그램) 무게에 한 번 충전으로 약 19시간 사용 가능한 'Livis'는 리샹 차량과 연동해 좌석열선, 트렁크 개폐 등 차량 기능을 음성이나 제스처로 제어 가능하다.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 기능을 제공하며 운전자 피로도를 자동으로 분석해준다. 차이신은 리샹의 'Livis' 출시를 두고 전기차 회사가 '스마트 로봇 회사'로 전환하려는 첫 시도라고 평가했다. 리샹이 단순히 AI 기반의 스마트 기기를 출시하는 것을 넘어 궁극적으로 로봇을 개발·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는 설명이다.
-
사흘 상승세 끝 차익실현…닛케이 1.10%↓ [Asia오전]
5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체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보다 1. 10% 내린 5만596. 24에 오전 장 거래를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전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였기 때문에 차익실현 매도가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미국 정부가 로봇 분야 지원책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화낙, 야스카와전기 등 관련주에 투자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중화권에서는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가 0. 08% 오른 3878. 99에, 홍콩 항셍지수는 0. 24% 내린 2만5872. 37에서 오전 거래를 끝냈다. 닛케이는 "최근 중국 정부의 산업지원책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했던 종목을 중심으로 단기적인 과열감을 경계한 차익실현 매도가 우세하다"고 짚었다. 대만 자취안 지수는 현지시간 12시5분 기준 0. 03% 오른 2만7802. 79에 거래 중이다.
-
푸틴 "모든 수단 동원해 돈바스 차지할 것"…평화안에 '찬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어떠한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돈바스와 노보로시야 지역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미국 주도의 종전 회담이 다자 간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도 우크라이나에 영토를 포기하라는 압박을 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4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을 종합하면 푸틴 대통령은 인도 국빈 방문을 앞두고 진행한 인디아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무력으로 이 지역(돈바스 및 노보로시야)들을 해방하든지 아니면 우크라이나 군대가 이 지역을 떠나 전투를 중단하든지 둘 중 하나"라고 말했다. 푸틴이 언급한 지역은 러시아가 현재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와 노보로시야(우크라이나 동남부) 지역을 의미한다. 푸틴은 '전쟁에서 러시아의 승리는 무엇을 의미하냐'는 질문을 받고 "특별 군사 작전 초기에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고 이 지역들을 해방하면 우리는 승리를 거두는 것으로 그게 전부"라고 말했다. CNN은 "크렘린궁은 여전히 우크라이나에 돈바스 지역 영토를 포기하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며 "러시아가 영토 요구를 더욱 강화하고 있고, 우크라이나는 계속 거부하기 때문에 타협으로 가는 길은 점점 더 불분명해지고 있다"고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