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선박 호르무즈 나오더니...다카이치 총리 "이란과 회담 준비"

회담할 이란 측 지도자 이름은 안 밝혀…일 외무부,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 항해 안전 보장 촉구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중동 갈등 진정을 위해 이란과 지도자급 회담을 준비 중이라고 6일 발언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의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미국, 이스라엘, 이란 전쟁에 대해 어떤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느냐"는 질문에 "적절한 시기에 지도자급 대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다카이치 총리는 "일본은 평화 회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회담할 이란 측 지도자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장관은 이날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전화통화에서 전쟁이 장기화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또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해를 보장하고 이란에 억류된 일본인을 신속히 석방해줄 것을 촉구했다. 지난 1월 일본 NHK 기자 1명이 이란 혁명수비대(IRGC)에 체포돼 아직까지 억류 중이다. 이날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간 일본 선박은 모두 세 척이다. 지난 3~4일에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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