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이란 전쟁](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과 진행중인 종전 관련 협상이 6일(현지시간) 타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협상이 되지 않을 경우 이란을 대대적으로 공격하겠다는 뜻도 거듭 밝혔다. 5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 취재진과 통화에서 "이란과 협상이 진행중"이라며 "월요일(6일)까진 합의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합의에 응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렇다면 (이란의) 모든 것을 날려 버리고, 석유를 차지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란 전역의 발전소가 무너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앞서 자신이 이란의 발전소 등을 타격하겠다고 밝힌 시한이 6일(한국시간 7일 오전)까지라고 강조한 이후 나온 발언이다. 6일이란 시한을 재확인하면서 그때까지 합의해야 한다고 이란을 압박한 셈이다. "타결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위기 고조를 우려하는 시장의 불안을 달래는 취지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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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베' 다카이치 총리 "한국 김·드라마 좋아해"…우경화 의식 '러브콜'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일본 총리가 지난 21일 취임 기자회견에서 한국을 일본의 중요한 이웃이자 필요한 파트너로 평가하며 한일 관계 개선 의지를 표명했다. 21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취임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일본에 중요한 이웃이자, 국제사회의 다양한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파트너"라며 "한국과의 관계를 미래지향적이며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과의 조기 정상회담도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카이치 총리는 한국 김, 화장품, 드라마 등을 언급하며 한국에 대한 개인적인 친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한국 김을 매우 좋아한다. 한국 화장품도 사용하고, 한국 드라마도 보고 있다"며 친근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는 그의 총리 취임으로 한일 관계가 다시 흔들릴 거란 우려를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여자 아베'로 불리는 다카이치 총리는 자민당 내에서 가장 강경한 우익으로 통하는 강경 보수 정치인이다. 그는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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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만 믿는다…시장은 미중 불확실성에 또 한번 흔들[뉴욕마감]
뉴욕증시 주요 주가지수가 21일(현지시간) 미중 정상회담 불확실성에 또 한 번 흔들렸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8.16포인트(0.47%) 오른 4만6924.74에, S&P500지수는 0.22포인트(0.00%) 오른 6735.35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나스닥종합지수는 36.88포인트(0.16%) 밀린 2만2953.67에 마감했다. 다우지수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종가 기준으로도 역대 최고치를 찍었지만 기술주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이달 말 한국에서 만나 많은 것을 이야기할 것"이라면서도 "어쩌면 회담이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고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한 게 전해지면서 기술주가 흔들렸다. 특히 최근 강세를 보였던 알파벳은 장중 4% 넘게 밀리다 2%대 약세 마감했다. 엔비디아와 브로드컴, 테슬라도 1% 안팎으로 떨어졌다. 애플은 이날도 강세를 보이면서 시가총액 4조달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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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니까 뚝"… 금값 5년만에 최대 낙폭, 하룻새 5% 하락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오던 국제 금값이 21일(현지시간) 5% 넘게 급락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이 이날 미국 동부시간 오후 1시45분 기준으로 온스당 4115.26달러로 전장보다 5.5% 하락했다. 로이터통신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이던 2020년 8월 이후 하루 기준으로 최대 하락폭이라고 전했다. 금 선물 가격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만기 금 선물 종가는 온스당 4109.1달러로 전장보다 5.7% 떨어졌다. 국제 정치·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제 금 가격은 올해 들어서만 60% 가까이 상승, 전날에도 현물 기준으로 온스당 4381달러선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문가들은 이날 갑작스러운 금값 하락이 금값 급등에 따른 단기 차익 실현 심리와 미국 기업들의 3분기 호실적에 따른 위험자산 투자심리 회복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금 매수 주요 세력인 인도 시장이 최대 힌두교 축제 '디왈리'를 맞아 휴장한 것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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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분간 푸틴 만날 계획 없다"…미·러 헝가리 정상회담 무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종식 논의를 위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릴 예정이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정상회담이 연기됐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CNN 등에 따르면 백악관 고위 당국자는 이날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건설적인 통화'를 했지만, (양국 정상 간 )직접 대면 회담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을 가까운 시일 내 만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지난 16일 전화 통화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을 논의하기 위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2주 이내에 푸틴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며 이번 주 양국 고위급 회담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전날에는 루비오 장관과 라브로프 장관 간 통화가 진행돼 이른 시일 내 헝가리 정상회담이 개최될 거란 기대를 높였다. 그러나 백악관 측은 "루비오 장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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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스프링클러에 옷 걸었다가 10t '물폭탄'…"3000만원 물어내"
중국 한 호텔에서 투숙객이 스프링클러에 옷을 걸었다가 2개 층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중국 환구망에 따르면 지난 1일 남부 저장성 한 호텔에서 투숙객이 옷걸이를 이용해 스프링클러에 옷을 걸었다가 무게 때문에 내부에 있는 감열체가 파손, 약 10톤의 물이 쏟아져 해당 객실층과 아래층이 침수됐다. 스프링클러는 열이 가해져 일정 온도가 넘어가면 분사구(헤드)에 있는 유리로 된 감열체가 깨지면서 물이 방출된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보면 객실에 물이 쏟아지자 한 여성이 우산을 쓴 채 객실로 들어가고 있다. 호텔 직원으로 보이는 남성은 쓰레받기 등을 이용해 물을 퍼냈다. 이후 호텔 측은 스프링클러를 파손한 투숙객에게 16만위안(한화 약 3200만원)을 배상하라고 요구했다. 투숙객이 배상액이 과하다고 거부하면서 양측은 법적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비슷한 사고는 지난 7월에도 발생했다. 당시 구이저우성 한 호텔에서도 투숙객이 스프링클러에 옷을 걸었다가 물이 쏟아지면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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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죽였나…'망고' 창업자 절벽 추락사 10개월 만에 반전
글로벌 패션 브랜드 망고(Mango)의 창업자인 이삭 안딕이 스페인 몬세라트 산맥에서 하이킹 중 절벽에서 떨어져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장남이 살인 용의자로 지목됐다. 지난 18일(현지시각) 가디언, 피플 등에 따르면 이삭 안딕의 장남인 조나단 안딕이 살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현지 매체는 조나단이 증인으로서 모순되는 진술을 해 수사를 받게 됐다며 단순 재해로 종결 직전이었던 사건이 살인사건으로 전환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14일 망고의 CEO 토니 루이즈는 "이삭 안딕이 예기치 못한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이삭은 장남 조나단과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근의 몬세라트 산맥에서 하이킹을 하던 중 32피트(약 97m) 절벽 아래로 떨어져 사망했다. 이들이 산책한 코스는 몬세라트 수도원을 잇는 코스로 특별히 위험하거나 어려운 길은 아니지만 일부 구간에 안전 울타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 타임스에 따르면 경찰 조사 과정에서 조나단은 당시 상황에 대해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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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사업 75% 자동화 추진…잠재적 추가고용 60만명 대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사업의 75%를 자동화할 계획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아마존 내부 전략문서 등을 토대로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아마존의 자동화 업무팀은 2027년까지 미국 내 사업장에서 필요한 인력 중 16만명을 자동화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아마존은 이를 통해 상품 품목당 판매비용 중 약 30센트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아마존 업무팀은 또 2033년까지 제품 판매량이 현재 수준의 2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면서 자동화를 통해 추가 고용을 줄일 수 있다고 이사회에 보고했다. 이 기간 자동화가 대체할 잠재적 추가고용 인력은 60만명으로 내다봤다. 내부 전략문서에는 신규 고용 축소에 따른 반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사회 행사에 더 많이 참여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또 자동화나 인공지능(AI)이라는 용어 대신 첨단기술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로봇이라는 단어 대신 대신 인간과 협업하는 로봇을 의미하는 '코봇'이라는 단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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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인형·게임으로 나온다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완구와 게임으로 나온다. 넷플릭스는 케데헌 캐릭터의 완구 제작 등을 위해 바비인형으로 유명한 마텔, 완구업체 해즈브로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넷플릭스는 "팬들의 폭발적인 수요에 부응하고 글로벌 메가 히트작에 또 하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케데헌 캐릭터 인형을 비롯해 액션 피겨, 액세서리, 수집품, 게임, 놀이 세트 등이 출시된다고 설명했다. 마텔은 이번 라이선스 계약의 첫 제품으로 케데헌의 주인공인 걸그룹 헌트릭스 인형 3종 세트를 출시한다. 오는 11월부터 온라인 플랫폼 '마텔 크리에이션즈'에서 사전 예약을 접수하고 배송은 내년 시작한다. 해즈브로는 보드게임 '모노폴리 딜: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첫 제품으로 준비 중이다. 이 제품은 미국 아마존과 타깃, 월마트 등에서 선주문을 접수해 내년부터 배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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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진핑과 무역협상 잘할 것…한국 일본과도 관세 협상 잘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국에서 만나 많은 것을 이야기할 것"이라며 "우리가 무역협상에서 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로즈가든 클럽에서 주재한 오찬 행사에서 "우리는 일본, 한국, 유럽과도 (협상을) 잘했고 관세가 없었다면 그런 합의를 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초고율 관세를 무기로 중국과의 무역협상을 유리하게 풀어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달 초 중국의 희토류 수출통제 강화에 맞서 오는 11월1일부터 중국산 제품에 대해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하면서 무역협상이 불발될 경우 중국은 미국에 수출할 때 157% 관세를 물어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공정한 합의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 주석과 좋은 합의를 하고 싶고 시 주석이 중국을 위해 좋은 합의를 하길 바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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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일본' 꺼내든 여자 아베… 한일관계 험로 예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자민당 총재(64)가 일본의 첫 여성 총리로 등극했다. 다카이치는 21일 오후 임시국회에서 진행된 총리지명 선거에서 승리하며 차기 총리로 임명됐다. 일본 민영방송 앵커 출신인 그는 고베대학을 졸업한 뒤 정치계에 입문했고 1993년 처음 중의원에 당선됐다. 그는 아베 신조 전 내각에서 과학기술·저출산정책 등을 담당하는 특명담당대신, 총무상 등 여러 차례 각료직을 맡았고 아베 전총리의 정책 기조를 이어받아 '여자 아베'로도 불린다. 기시다 후미오 전 내각에서는 경제안보담당상으로 활동했다. 다카이치가 자민당 내에서 가장 강경한 우익으로 통하고 이번 총리지명을 위해 일본유신회와 연립정권을 구성한 만큼 차기 일본 정부는 강한 보수성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카이치는 '강한 일본'을 화두로 강경·보수성향의 안보·경제정책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경제문제는 아베 전총리의 경제정책이자 일본의 대표 통화완화정책인 '아베노믹스'의 기조를 이어받은 재정확대를 통한 경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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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과 '경주 담판' 앞두고… 트럼프, 호주와 희토류 동맹
미국과 호주가 중국이 독점한 희토류 공급망을 깨기 위해 85억달러(12조원) 규모의 광물협정을 체결했다. 이달말 실현이 예상되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뤄진 것이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희토류 및 기타 필수광물 자원 접근성을 높이는 협정에 서명했다. 양국은 호주 내 여러 광산 및 광물 가공 프로젝트에 공동투자할 예정이다. 앨버니지 총리는 양국 정상회담에서 "85억달러 규모의 (광물) 파이프라인을 보유했고 이를 위해 즉시 가동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도 "1년쯤 후 우리는 엄청나게 많은 필수광물과 희토류를 보유하게 될 텐데 그걸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를 정도"라고 말했다. 두 정상은 이번 협정에 희토류 원소 및 기타 중요 광물의 호주 내 가공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올해초 트럼프의 무역공세에 중국이 희토류 수출규제로 맞대응하자 어려움을 맞았다. 이런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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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돈 벌어도 집 못 산다"…부양책 내놔도 꽁꽁 언 중국 부동산
중국 부동산 경기가 대대적 부양책에도 되살아나지 못하는 원인으로 국민들의 소득기대 둔화가 지목됐다. 근본적으로 나의 미래소득이 집값을 감당할 만큼 늘어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고착해 AI(인공지능) 등 혁신동력이 이어지는 증시로 유동성이 쏠린다는 것. 21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은 지난 20일 국가통계국이 내놓은 9월 신규주택 평균가격이 전월 대비 0.41% 하락해 올해 최대 낙폭을 보였다며 각종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시장 침체가 계속된다고 지적했다. 신규주택 가격만 하락한 게 아니다. 올해 3분기 부동산 개발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13.9% 급감했다. 신축주택 판매면적과 판매액도 같은 기간 각각 5.5%, 7.9% 줄었다. 로이터 등 서방 외신들은 부동산시장 침체를 중국의 3분기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5%를 넘기지 못한 핵심원인으로 지목했다. 이와 관련, 차이신은 지난해 9월24일 중국이 내놓은 대대적 금융완화 패키지정책(이하 '9·24 정책') 후 핵심 가계자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