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외산 독주 도넛 시장 '출사표'

CJ푸드빌, 외산 독주 도넛 시장 '출사표'

박희진 기자
2007.02.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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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도넛 시장에 전격 진출한다.

CJ푸드빌(대표이사 박동호)은 '도노스튜디오'라는 독자 도넛 브랜드를 개발, 오는 26일 역삼동에 50평 규모의 1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던킨도너츠, 크리스피도넛 등 외산 브랜드가 독주하고 있는 도넛시장에 '국산' 브랜드로 출사표를 던진 것.

CJ푸드빌은 이번 역삼1호점을 비롯해 올해 내로 3개의 직영 점포를 오픈하고 내년부터는 가맹사업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도노스튜디오는 뚜레쥬르의 냉동생지 시스템을 활용해 급속 냉동한 반가공 상태의 도넛을 매장에서 직접 구워 제공한다. 매장내에서 직접 구운 신선한 제품으로 맛의 차별화를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또 고급 초콜릿의 주산지인 프랑스산 발로나 초콜릿 등 고급재료를 이용해 품질도 높였다.

도노스튜디오 역삼 1호점은 테헤란로 특허청 건너편에 위치해 있으며 실평수 50평, 좌석수는 약 60석 규모다. 하루 매출 목표는 약 200~250만원.

김흥연 CJ푸드빌 프랜차이즈본부장은 "10여년간 뚜레쥬르를 운영하면서 베이커리에 대한 많은 운영 노하우를 쌓았고 이러한 축적된 기술을 적극 활용해 도넛 신규 브랜드를 개발하게 됐다"며 "매장 확대는 물론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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