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엘쉐링제약(바이엘헬스케어)은 1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략개발팀을 이끌어오던 노상경 부사장이 필리핀 바이엘쉐링제약 사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사장은 전체 매출2700만 유로에 이르는 필리핀 제약시장과 250여명의 직원을 지휘하는 자리를 맡게 됐다.
신임 노 사장은 서강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릴리, 한국로슈, BMS 등을 거쳐 지난해 10월 바이엘쉐링제약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그 동안 싱가폴에서 바이엘쉐링제약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전략개발 업무를 수행해왔다.
바이엘쉐링은 "노 사장이 지난 20여년간 외국계 제약사에서 영업 및 마케팅 부문의 주요 요직을 담당하면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며 "이를 인정받아 바이엘쉐링제약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략개발 부사장으로 부임한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필리핀 바이엘쉐링제약 사장으로 임명됨으로써 활동무대를 더욱 넓혀나가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