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펀딩, 자칫 헤지펀드 난립 우려"

"녹색펀딩, 자칫 헤지펀드 난립 우려"

권현진 기자
2009.03.24 17:49

자본시장연구원 세미나

탄소펀드 자금 조달을 다양화하기 위해 탄소배출권 장내 거래제도가 도입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필규 자본시장연구원(이하 연구원) 연구조정실장은 연구원 출범을 기념한 세미나에서 "장외거래 시스템에서는 투자은행(IB)이나 헤지펀드 등 일부 세력의 정보 독과점으로 인한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거래소에 상장할 경우 거래의 투명성 제고를 통해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자금조달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배출권 거래소란 배출량 크레딧을 상장해 매매하는 시스템으로 현재 시카고와 유럽, 뉴욕, 도쿄 등에 도입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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