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 아름다운가게와 '나눔협약'

한경희생활과학, 아름다운가게와 '나눔협약'

강경래 기자
2009.08.0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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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기업 한경희생활과학이 소외된 이웃과 공익단체를 지원하는 '아름다운가게' 모든 매장에 총 3000만 원 상당의 스탠드형 스팀다리미를 기증하는 '나눔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한경희생활과학 측은 "아름다운가게가 현재 운영 중인 93개 매장을 시작으로 신규 매장을 열 때마다 스탠드형 스팀다리미를 1대씩 기증할 것"이라며 "기증은 아름다운가게의 최종 목표인 250호 매장을 개설할 때까지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나종호 한경희생활과학 부사장은 "나눔의 자원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어 이번 기증이 더욱 뜻 깊다"며 "고객들의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책임 있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가게는 2008년 기준 720만점의 물품을 기증 받았으며 그 중 절반인 360만점이 의류다. 의류 판매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전체 매출의 50%에 달할 정도로 의류 판매 비중이 높다. 아름다운가게는 운영 경비를 제외하고 모은 수익금을 소외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나종호 한경희생활과학 부사장(앞줄 오른쪽 4번째)과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대표(앞줄 오른쪽 5번째) 등 양사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3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나눔협약을 체결한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나종호 한경희생활과학 부사장(앞줄 오른쪽 4번째)과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대표(앞줄 오른쪽 5번째) 등 양사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3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나눔협약을 체결한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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