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총액 규모로 세계 최대보험사인 중국생명보험이 지난 상반기에 182억 위안(27억 달러)의 순익을 거뒀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중국생명보험의 이같은 흑자 실적은 투자 수익에 따른 것으로 주로 상하이증시 투자와 채권 투자에서 큰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부문 순익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2% 떨어졌지만 무려 189억 위안을 기록했다.
현지 전문가들은 중국생명보험이 하반기에도 투자 부문에서 좋은 기회를 얻는 동시에 보험 판매 부분에서도 상당한 개선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