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플로] 26일연속 순유출
중국관련 펀드서 주로 유출
국내주식형도 사흘 연속 자금이탈
해외주식형펀드의 환매가 장기화되고 있다.
20일 금융투자협회와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16일 해외주식형펀드에서 494억원이 빠져나갔다. 26일 연속 순유출세가 지속되면서 한달 이상 자금이탈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순유출 규모도 14일 28억, 15일 297억원에서 다시 확대됐다.
중국 관련 펀드에서 주로 자금이 빠져나갔다. '신한BNPP봉쥬르차이나증권투자신탁 2[주식](종류A)'와 '신한BNPP봉쥬르차이나증권투자신탁 1[주식]'의 설정액이 64억원과 44억원 감소했고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A'와 '삼성H파트너중국증권자투자신탁 1[주식](A)'도 40억원과 37억원씩 줄었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도 416억원 순유출을 기록하며 3거래일 연속 순환매가 이어졌다.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증권투자신탁 1(주식)(A)'가 54억원 설정액 감소를 나타내면서 전체 펀드 규모가 3조원을 하회했다. '미래에셋3억만들기솔로몬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A'와 '미래에셋디스커버리증권투자신탁 4(주식)종류A'도 각각 43억원과 34억원이 줄었다.
반면 채권형펀드와 혼합채권형에는 각각 421억원과 304억원이 순유입됐다. 초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도 하루만에 순유입세로 전환, 4445억원이 들어왔다. MMF의 설정액은 80조3334억원을 기록, 80조원을 다시 회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