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률 49.2% 기록
셀트리온(167,300원 ▼2,700 -1.59%)은 3일 지난해에 매출 1456억원, 영업이익 718억52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008년 대비 74%, 영업이익은 133% 증가한 것이다. 셀트리온의 작년 순이익은 585억원으로 전년도 146억원에 비해 301.7% 늘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 49.2%, 순이익률로는 40.2%를 기록해 국내 상장사 중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지난 4분기부터 자체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제품 생산이 매출에 반영되며 수익성이 한층 높아졌다"며 "자체 제품 매출이 본격 반영되는 2010년부터는 영업이익률이 훨씬 더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자체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을 본격적으로 생산하는 2010년 실적으로 매출액 1800억원, 영업이익 990억원을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셀트리온은 현재 5만 리터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9만 리터 규모의 시설을 완공해 총 14만 리터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갖출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