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지난 1분기에 미국 정부 로비활동으로 쓴 금액이 73만달러(약 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소니의 미국 자회사인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와 소니일렉트로닉스 양사는 1분기에 디지털 저작권 침해 및 기타 이슈와 관련 미 연방 정부에 73만달러 규모의 로비활동을 했다.
이는 전년동기에 74만달러를 지출했던 것에 비하면 소폭 줄어든 금액이지만 전분기 57만 달러에 비하면 28% 증가한 것이다.
소니는 또한 라디오 방송시간에 연주자와 레코딩사에 지불해야 하는 저작료 법률제정과 관련해서도 로비를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