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자사주 11억 소각…전체주식 2% 규모

파이오링크, 자사주 11억 소각…전체주식 2% 규모

성시호 기자
2025.07.07 11:44

파이오링크(9,680원 ▼300 -3.01%)가 보유 중인 자기주식 13만7411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소각예정일은 오는 16일이다.

소각규모는 지난 4일 종가(8290원) 기준 11억3900만여원으로 전체 주식수의 2%에 해당한다. 이번 자기주식 소각은 2013년 상장 이래 처음이다.

파이오링크는 "최근 해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 하에 이번 조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파이오링크는 2020년부터 6년 연속 배당을 실시하면서 지난해 9월 자기주식을 매입했다. 올해는 사외이사 3인으로 구성한 감사위원회를 자발적으로 설치해 밸류업을 시도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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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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