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연일 고공행진 중인 삼성전자(279,500원 ▼6,000 -2.1%)와 SK하이닉스(1,901,000원 ▲21,000 +1.12%) 주가가 외국인의 급격한 매도에 가파르게 하락했다.
12일 오전 10시5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8000원(2.80%) 하락한 27만7500원,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000원(0.16%) 떨어진 18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영향으로 간밤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 주가가 6.50% 상승한 영향으로 강세 출발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외국인의 급격한 차익실현 매물 출현으로 이날 오전 10시경 약세 전환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장 중 한 때 29만1500원, SK하이닉스는 196만7000원까지 오르며 30만전자·200만닉스를 코앞에 뒀다.
대신증권 HTS(홈트레이딩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외국인의 순매도 1위 종목은 SK하이닉스, 2위 종족은 삼성전자다. 각각 5454억원, 5119억원 규모 순매도다. 이에 삼성전자는 장 중 한 때 26만6000원, SK하이닉스는 180만40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