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종목] "어닝 서프라이즈와 AI 밸류체인 모멘텀 결합… 핵심 주도주로 시장 대응해야"

[오늘 이 종목] "어닝 서프라이즈와 AI 밸류체인 모멘텀 결합… 핵심 주도주로 시장 대응해야"

김문희 MTN PD
2026.07.2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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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윤 지엘리서치 대표는 삼성E&A, 에이피알, 지엔씨에너지, 삼성전기를 시장의 핵심 전략 종목으로 제시했다. 삼성E&A는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하며 대형 프로젝트 수주 모멘텀에 돌입했고, 에이피알은 미국 아마존 프라임데이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다. 지엔씨에너지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사업자로의 재평가가 기대되며, 삼성전기는 AI 서버용 MLCC 수주 확대에 따른 실적 호조가 전망됐다.

시장의 흐름을 읽는 수급, 차트, 거래량, 포트폴리오의 네 가지 시선으로 오늘장의 핵심 전략을 짚어보는 <시선집중> 코너가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박창윤 지엘리서치 대표가 출연해 건설·엔지니어링, 글로벌 뷰티, 데이터센터 인프라, AI 부품 등 주요 섹터의 이슈를 살펴보고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시 - 거래량] 거래대금/거래량 상위: 삼성E&A(47,600원 ▲950 +2.04%)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대형 프로젝트 가시화로 본격 수주 모멘텀 돌입"

거래대금과 거래량이 크게 실리며 시장의 주목을 받은 종목은 삼성E&A가 꼽혔다. 삼성E&A는 2분기 매출 2.61조 원(전년 대비 20%), 영업이익 2,731억 원(전년 대비 51%)을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반도체 업황 호조와 관계사 공사의 본격 진행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누적 신규 수주는 7.6조 원으로 연간 가이던스의 64%를 달성했으며, 첨단산업 그룹사 물량이 최대 7조 원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하반기에는 사우디·카타르·멕시코 등 대형 화공 프로젝트가 대기 중이며, 중남미 LNG 프로젝트의 3분기 FEED(기본설계) 전환 및 UAE LNG 사업 EPC 진출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신규 수주는 15.5조 원으로 지난 2024년 성과를 상회할 전망이다.

[선 - 수급] 외국인· 기관의 시선: 에이피알(354,000원 ▼16,000 -4.32%)

"美 아마존 프라임데이 1위 석권…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가파른 성장세"

외국인과 기관의 자금이 모이는 두 번째 종목으로는 에이피알이 선정됐다. 에이피알은 2분기 매출 7,390억 원(전년 대비 126%), 영업이익 1,782억 원(전년 대비 111%)의 가파른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 특히 해외 매출이 6,768억 원(전년 대비 166%)에 달하며, 미국(50.5%), 일본(9%), 중화권(5.7%) 등 해외 시장 중심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최근 미국 아마존 프라임데이 기간 중 11개 제품이 베스트셀러에 진입했으며, '제로모공패드'는 2년 연속 아마존 뷰티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채널 확장도 가속화되어 얼타·타겟 SKU 확대와 3분기 CVS·코스트코 입점이 예정되어 있으며, 유럽 세포라 450개 매장 입점도 완료되었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 2.94조 원, 영업이익 7,073억 원 달성이 예상된다.

[집 - 차트] 의미 있는 차트 무빙: 지엔씨에너지(45,300원 ▼250 -0.55%)

"AI 데이터센터 비상발전기 1위… 병목 해소 속 포트폴리오 재평가 기대"

차트상 의미 있는 추세 전환과 성장 사이클 진입을 보여주는 종목으로는 지엔씨에너지가 꼽혔다. AI 데이터센터 확대 및 비상발전기 초과 설계 기조에 힘입어, 지엔씨에너지의 비상발전기 내 데이터센터향 매출 비중은 76.5%까지 확대되며 완벽한 데이터센터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을 마쳤다.

지난 3월 테스트베드 증설이 완료됨에 따라 병목 현상이 해소되어 하반기 수주잔고의 실적화 속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마곡 3MW 에지 데이터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당진 120~160MW급 초대형 AIDC 개발을 구체화하고 있다. 해외 수출과 자체 AIDC 운영 확장을 통해 단순 발전기 제조사를 넘어 종합 데이터센터 인프라 사업자로의 재평가가 기대된다.

[중 - 포트폴리오 중심] 핵심 주도주: 삼성전기(1,326,000원 ▼122,000 -8.43%)

"AI 서버용 MLCC 수주 2.2조 돌파… 쇼티지·판가 상승 동시 수혜 낙폭 과대주"

포트폴리오의 중심을 잡아줄 핵심 종목으로는 삼성전기가 선정됐다. 삼성전기는 AI 밸류체인 내 대표적인 낙폭 과대주로, 2분기 매출 3.35조 원(전년 대비 20%), 영업이익 4,282억 원(전년 대비 101%)의 호실적이 전망된다. 최근 4,500억 원 규모의 AI용 MLCC 단일 계약을 포함해 올해 AI 서버용 MLCC 누적 수주액만 2.2조 원을 돌파했다.

기존 스마트폰 고객사향 연간 매출을 넘어서는 규모로, 응용처가 ASIC·네트워크·AI 데이터센터향으로 다변화되면서 공급 부족(쇼티지)과 판가 상승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실리콘 커패시터 공급계약 1.56조 원 확보 등 2027~2028년 AI 패키지 내 고부가 부품 매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장기 이익 가속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기 투자 가격 전략

매수가: 현재가

목표가: 제시 기준에 따른 단계적 대응

손절가: 주요 하단 지지선 기준 대응

* 본 내용은 머니투데이방송(MTN) 시장공감 10 - 시선집중 방송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https://youtu.be/Zuf8JEDiAos?si=REYBXSnutm-WqwzS )

*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와 케이블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 하실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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