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메모리 쇼크→삼전닉스 폭락...6천피 깨지고 코스닥 700선 붕괴

속보 중국발 메모리 쇼크→삼전닉스 폭락...6천피 깨지고 코스닥 700선 붕괴

김나경 기자
2026.07.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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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시장 매도방향 사이드카 이어
코스피 서킷 브레이커
반도체 투심 냉각에 삼전닉스 와르르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코스피 지수가 3달여 만에 6000선이 붕괴된 2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나오고 있다. 2026.7.28/뉴스1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코스피 지수가 3달여 만에 6000선이 붕괴된 2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나오고 있다. 2026.7.28/뉴스1

28일 코스피가 장중 5000선으로 내려와 지난 4월14일 이후 약 세 달 만에 6000선이 붕괴됐다.

이날 코스피는 오후 3시11분 5999.98 포인트를 나타내며 3개월 만에 60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6분 매도방향 사이드카 발동, 오전 10시13분 서킷브레이커 발동 등 장 초반부터 약세였다.

삼성전자(220,000원 ▼34,000 -13.39%)는 13%대, SK하이닉스(1,550,000원 ▼266,000 -14.65%)는 14%대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21만원대, SK하이닉스는 155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은 2025년 4월16일 이후 1년 3개월 만에 700선이 붕괴됐다. 이날 오후 2시34분 코스닥은 699.42를 나타내며 600선으로 후퇴했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97% 하락 출발해 장 초반 낙폭을 키웠다. 오전 9시15분 매도 방향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오후 들어 8%대 급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24,400원 ▼1,600 -6.15%) 연구원은 "중국 창신메모리(CXMT) 상장과 생산능력 확대 우려로 메모리 업체가 급락한 가운데 중국발 공급 확대 우려가 확산돼 반도체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가 극단적으로 위축됐다"며 "위험자산 휘피심리가 전 업종으로 확산되며 전반적으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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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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