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유후인·벳부, 버스투어로 가면 좋은 이유

日 유후인·벳부, 버스투어로 가면 좋은 이유

이지혜 기자
2015.09.24 16:50

비코트립, 규슈 후쿠오카 3일 자유여행 상품 출시

최근 '세미 패키지 여행'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자유여행은 부담스럽지만 또 패키지여행이 싫은 사람들을 위한 맞춤 상품이다.

요즘처럼 아침·저녁으로 찬 기운이 느껴질 무렵이면 더욱 각광받는 규슈 온천여행도 세미 패키지를 이용해 다녀올 수 있다. 오마이여행은 자유 일정 2일과 버스투어 1일을 결합한 '후쿠오카 버스투어 자유여행 3일' 상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세미패키지 상품들은 대부분 구성이 자유일정 1일인데 반해, 이 상품은 패키지투어가 1일인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그마저 가이드를 졸졸 따라 다니지 않고, 여행지에 도착하면 정해진 시간 동안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한 형태로 운영된다. 이 때문에 프로그램명도 '유투어버스(YOU TOUR BUS)'.

유투어버스 당일여행 코스에는 규슈 여행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유후인과 벳부를 넣었다. 각각 일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버스·열차 배차시간, 도보 이동 등을 감안하면 한 곳을 방문하는데 하루를 할애해야 한다. 때문에 짧은 3일 일정에 다채로운 여행지를 방문하고 싶다면 이 상품이 유용하다.

놀거리가 다채로운 온천마을 유후인은 3시간이 배정돼 있다. 정해진 시간 동안 자유롭게 긴린코 호수와 마을 산책, 온천욕, 식도락 등을 즐기며 보내면 된다. 구경과 기념촬영 위주의 벳부는 1시간 코스다. 가마솥지옥, 바다지옥, 스님지옥 등 8개 지옥순례를 돌아본다. 또 유황온천 성분이 굳어진 '유노하나'를 이용해 화장품과 샴푸 등을 제조하는 원산지가 인근에 위치해 함께 방문한다.

오마이여행의 '후쿠오카 버스투어 자유여행 3일' 상품은 △아시아나항공 인천-규슈 왕복항공권 △더비하카타 호텔 2박 △버스투어 △여행책자 등이 포함돼 있다. 오는 10월 주말 금요일 출발 2박3일 기준으로 50만9000원(세금·유류할증료 포함, 9일 황금연휴는 매진).

예쁜 온천마을 '유후인'/사진제공=비코트립
예쁜 온천마을 '유후인'/사진제공=비코트립

☞관련 링크=일본정부관광국제이루트웹사이트와페이스북에서 더 많은 일본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