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체력인증센터 9곳 신규 지정…"2030년까지 150곳으로"

문체부, 체력인증센터 9곳 신규 지정…"2030년까지 150곳으로"

오진영 기자
2026.03.05 09:16
서울 서초구 방배열린문화센터 코오롱스포렉스 모습. / 사진 = 뉴스1
서울 서초구 방배열린문화센터 코오롱스포렉스 모습. / 사진 = 뉴스1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국민체력인증센터 9개소를 신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국민체력인증센터는 건강 유지를 위해 갖추어야 하는 체력 기준에 따라 체력 상태를 측정하고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지난해 전년 대비 전체 이용 인원이 54.5% 증가하는 등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9개소 지정으로 총 96개소로 확대됐다.

문체부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공모를 거쳐 최종 대상지를 선정했다. 선정된 센터에는 연간 1억 2000만원 규모의 운영비와 인건비, 체력 측정 장비 등을 지원한다.

문체부는 더욱 많은 지자체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체력 측정 공간 면적 기준을 완화했다. 또 올해 선정된 신규 센터에 첨단 체력 측정 장비를 우선 보급할 계획이다.

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은 "체력 수준에 맞는 운동으로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를 실현하도록 2030년까지 국민체력인증센터를 150개소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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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오진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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